Una storia d'amore folle

La mamma di Yeoju

박태은

윤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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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김태형 image

김태형

??

전정국 image

전정국

??

박지민 image

박지민

??

박태은

아 다른 친구들도 있었구나 불쑥 찾아와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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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에요...

박태은

그 여주말인데 여기서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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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박태은

여주가 얼마전에 나랑 싸우고 집을나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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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알고있습니다

박태은

그러고 나서 몇시간후에 여주가 남자를 때리고 있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서에 갔다고 연락이 왔어...그래서 내가 여주 얼굴에 손찌검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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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박태은

그새끼가 먼저 성희롱이랑 성추행을 했다는거야... 여주한테 너무 미안해 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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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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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박태은

여주가 울면서 그러드라ㅎ 왜 자기한테 지금까지 흔하디 흔한 칭찬한번 안해줬냐고 왜 괜찮냐는 한마디 안해줬냐고...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나는 항상 자만심가지면 안된다 항상 긴장해라라는 말밖에 안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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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저...이런말씀 드려야 할지...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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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 자살시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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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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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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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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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학기초에 친하게 지내던 여자아이가 갑자기 등돌려 괴롭히고 이상하게 학교에 소문도 나고...

박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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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리고 저희때문에도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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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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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무래도 남자들만 있는곳에 혼자 여자인것도 마음에 걸리고하니까 대려가서 좀 달래주시는ㄱ...

박태은

나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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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박태은

여주를 몇번에 유산 끝에 낳았어...유산 만 안했어도 자식만 6명이였을 텐데...그래서 나처럼 안살길 바랬어...여주가 어렸을때 새우 튀김 엄청좋아해서 명절때 마다 안그래도 일많은데...여주때문에 새우튀김을 더많이 튀겼어

박태은

근데 일이라는걸 생전않하는 여주 고모 자식들 준다고 시어머니가 새우튀김을 다가져가면서 우리 손주들 공부도 잘하고 어찌 저리 이쁠고 라는거야ㅋ 그때 너무 서러워서...우리 여주가 뭔죄라고..공부를 엄청 시켰지 그래서 4살때부터 글쓰고 읽고 더하기 빼기

박태은

다 했어 .또 어느날 시어머니 생신이여서 시댁에 갔는데 4살때 여주가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연필쥐고 편지써서 드렸는데 시큰둥하더니 시누이 자식이 편지 주니까 완전...좋아하면서...

박태은

그뒤로 여주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어버렸지...내 욕심 때문에

박태은

내가 여주랑 지내면서 여주 아빠랑 싸우는 모습 밖에 더보여줄까?그러면 여주 또 힘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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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러면 그냥 여기서지내게 할께요

박태은

고맙다 윤기야...다른 친구들도 여주 힘들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박태은

네...

박태은

여주 오겠다 이만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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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안녕히가세요!!

덜커덕

삐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