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contratto entusiasmante con un gumiho
10/Passato



사박!... 사박!....


지민은 빗자루로 마당을 쓸며 생각했다


박지민
.....



김태형
'그립잖아? 그때 그 시절이_ㅎ'


박지민
구깃))


박지민
'그 자식... 뭘 생각하고 이렇게 접근하는거야....'


박지민
으득))


박지민
....



박지민
'뭐...'


박지민
'그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박지민
'그립기도 하지...'


박지민
'피에 젖어 돌아다녔던 그때가'



700년 전_



박지민
끼잉...끼잉....

지민은 숲을 걸어다니다가 인간들이 고의로 설치해 놓은 덫에 발이 걸리고 말았다



박지민
'인간 녀석들...'


박지민
'요괴들 덕분에 농사도 잘되는건데...'


박지민
'그 감사를 이딴식으로 갚다니....'


하지만 지민이 발버둥을 칠때마다 지민의 발에서는 상상치도 못한 피의 양이 쏟아지고 있었다



박지민
'하... 무리야.... 이 작은 몸으로는 몇분도 더 버티기 힘들거야'


자박!....자박!....


지민이 반포기 상태로 엎드려져 있을때 숲에서는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박지민
!!!....


박지민
'인간이다.... 저 녀석들이!....'


.


인간
어!!!!!

인간
ㄱ.....구 구!... 구미호 요괴ㄷ!!!......


촤악!!!....



박지민
!!!!...


툭!... 투둑!!....

인간이 지민을 발견해 소리를 칠려할때 인간에 뒤에서는 누군가 인간을 반으로 갈라버렸다

그로인해 피가 하늘에서 떨어져 지민의 눈 앞에서도 떨어졌다



박지민
충격..))



김태형
.....


박지민
'뭐냐.... 네 녀석!.....'


박지민
'인간을 왜 죽이는거야!....'



김태형
휙!))

태형은 고개를 돌려 차가운 눈으로 지민을 쳐다보며 말했다




김태형
약해.



박지민
...?


박지민
'뭐라는거냐 저 녀석....'



김태형
한번도 무엇을 죽여본적이 없나보네....


김태형
그러니 저렇게 약할 수 밖에



박지민
너...

지민은 힘겹게 입을 열며말했다


박지민
인간한테.... 무슨 짓이야!....



김태형
.....


김태형
난 쓸모없는 걸 없애는거 뿐이야.


김태형
인간은 그 만큼 쓸모없는 생물인거야



박지민
뭐라는....



김태형
우리 요괴들은 인간들에게 못해준거 빼곤 다 해줬다


김태형
근데 인간들은 우리 요괴들의 호의를 생각하지도 않고서는!... 요괴들은 잔혹하고 더러운 생물체로 생각하고 있지!!...


김태형
누구나 그렇잖아?


김태형
쓸모없는건, 버려버리잖아.



박지민
.....


솔직히.... 인정할 수 밖에 없지.... 저 말들은


박지민
'전부 사실이였으니깐'



김태형
그리고,


김태형
너같은 바보같으면서도 순해빠진 녀석들이 인간들이 설치해 놓은 덫에 걸리는거다.


김태형
그리고 어떻게 되냐고?


김태형
인간들의 마을에 끌려가 인간들이 가장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산채로 배를 갈라버리지.


박지민
.....



김태형
너도 그렇게 되고싶은거야?


박지민
....


태형은 발톱을 꺼내며 말했다


김태형
내가 도와줄게, 그대신


김태형
인간들을 없애는것에 너도 도와줘


박지민
.....


.


.


"응"

빠직!...



김태형
지민의 발에 있던 덫을 부수며))


김태형
좋아, 그럼




김태형
같이 가자고?...


박지민
....



박지민
응


댓글 25이상 연재 '팬픽 이야기에 대해 이상한 점 피드백같은건 대환영🥳' 도배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