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oposito dell'estate, quella stag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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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나가고 조용해진 반

그앞 여린이서있다

여린앞 성우가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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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앉아.

여린이 의자를 꺼내 앉으며말하자

고분고분 성우가 따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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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아.. 어디부터 말해야좋지...

이내곧 고갤푹숙여낸 성우

그모습을 보고있던 여린이 천천히 입을열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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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다 전부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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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너 알고있는거지?

성우가 고갤들어내자 이미 여린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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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하.. 응..다..전부다..

그렇게 묻고싶은것들이 많다더니 전부알고있다는 말들

그렇게 화를내더니 여린이 성우를 품에 안아토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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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얼마나..힘들었던거야..

그말에 그저 멍해있던 성우가 무너지듯 울어버렸다.

목을 놓아울고 온몸을 여린에게 기대 서럽게 울었다.

지금 의 여린과 처음 여린의 기억은 달랐다.

마냥 이쁘게생긴게 눈을깜빡일땐 나도따라 눈을깜빡였으니까.

부모님들이 친하단 이유로 이렇게 이쁜친구를얻을수있구나 생각하며 여린을아꼈다.

지내오더 날들 매번 날향해웃는 웃음도좋았고 나와 특별함을 과시하듯 내옆에있는 너가좋았다.

그것들을 좋아하는감정이라 착각했었지만 어느날 알게됬다.

정말좋아하는 마음을 주었던 친구가있었으니까..

그렇게 마음먹고 뱉어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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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야 서여린 내가니 오빠해줄께 앞으로.

딱중1때

중2병이 빨리왔다며 여린이 웃어넘겼지만 진심이었다 매번 너가행복하길 기도했으니까.

그런 모습들이 다른애들에게는 놀림거리 아니 질투도 시기도 그런것들이 되어 알게모르게 괴롭힘을당해왔다.

문제는 내가아닌여린이가말이다.

동급생에 인기많아 그런것들을몰랐는데.

혼자버텨왔던건지 다른반이었던 여린이 항상 혼자였다.

밥을먹든 쉬는시간이든 공부를하든 하루의 일과를 하는곳에서 혼자가된 여린의 마음을 이해할 수없었지만.

어느정도 알게되었다.

여린을 잡아두고 나와 떨어져 지내라며 욕을퍼부어대는 여러무리에 멍해졌다.

피해.

나로인해 너가감당할것들이 있을거란생각은 해복적이 없었는데

무서웠다.

너가날싫어하게될까봐

그리고 어느날 부터 날피하는 모습에 심장이 멈춰서는거같았다.

그리고부모님으로부터 들어낸말 전학을 생각한다는 말에 내가 전학을가야겠다생각했다.

고3 중요한시기 나로인해 받는 방해들을 일절 없앨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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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래서 전학온거야 말못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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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그게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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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응?

뭔가 이상하다는듯 말하는 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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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왕따라니? 나 학교에서 잘지냈어 아니다 오히려 애들이나무서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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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너한테떨어지라던 말은 들은적있긴해 그애랑 결국 싸웠긴했지만 이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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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그날부터 나완전 유명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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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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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난 너가 괴롭힘당한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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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너 여자애들은많아도 남자애들 친구도없었고 체육시간마다 일부러 너한테 공맞추고 그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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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그래서 전학간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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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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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설마..몰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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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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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린

옹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