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ato] Lo rendo un dramma
럽디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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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B
Oltre il fiume del tempo



소정
그리고 그 도서관에서...


소정
4명씩 조를 짰는데 우리 조는 여자2명, 남자2명으로 짜졌어


소정
그런데, 활동 하는 중에 우리 조 남자애들 둘이 싸움이 난거야


소정
그래서 난 그걸 말리려다가 그만....


소정
엄마도 알잖아 우리 학교 도서관 2층까지 있는거...


소정
그걸 말리다가 난간 밑으로 떨어져서 이렇게 된거야..

간호사
§?? 왜 그건 말 안하지?


은비
§헐... 엄청 아팠겠다....

소정의 엄마
괜찮아 소정아... 우리 소정이 얼른 치료받자


소정
웅 아라써

의사
저 따라오세요

의사
저쪽 침대에 누우세요

의사
지금부터 얼굴에 있는 테이프를 새걸로 갈아줄 거예요


소정
네, 선생님, 안 아푸게 살살 해주세요오.....

의사
알겠어요 조금만 참아요

의사가 테이프를 떼기 사작했다

찌직 찌이익..


소정
흐...흐어..아악...아파요...소정이 아파..


은비
§!!!!!어떡해....소정이.....

의사가 테이프를 뜯는 순간마다,

소정이는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의사
미안....미안해 소정아... 좀만 더 참아봐.. .


소정
흐...흐엉...흐아앙...엄마...엄마아....


소정
잠깐,


소정
잠깐만요....흐으..너무 아파요....

의사는 멈칫 하더니 이내 테이프를 다시 뜯기 시작한다

테이프를 다 뜯은 소정의 얼굴에는 끔찍한 상처가 있었다

소정의 엄마
!!!!소정아 이건.. 무슨 상처야...


소정
....

소정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의사
그..어머님.. 이 상처는...


소정
.....그건...그건 어쩔 수 없는 사고였어


소정
내가 1층에서 쓰러져 있었는데...


소정
갑자기 책이... 2층에서.....


소정
그게 얼굴에 맞아서....흐윽...

소정의 엄마
그만..... 그만해......

소정의 엄마
알겠어....

소정의 엄마는 병실을 나갔다.


소정
....말..ㅎ.....

간호사
뭐라고? 소정아?


소정
말..하지 말걸....

간호사
왜?


소정
우리 엄마는....


소정
우리 엄마는 얼굴 안 이쁜사람


소정
안 좋아해요...


소정
그래서 내 얼굴에 있는 상처 보면...


소정
안 좋아 할 것 같아서....


소정
그래서 아까도 말 안했는데...


은비
§......


소정
이제 ...엄마가 나 싫어하면 어떡해요 온니?

소정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었다

울음이 턱 끝까지 밀려왔다는것

그리고... 버려질 거라는 것에 대한 불안감...

간호사
아니야..아니야 소정아 엄마는 너 안버릴거야


소정
흑..네에...

잠시후..

간호사
자!다됐다

소정의 아빠
소정아 괜찮니?

소정의 아빠
아빠가 미안해...

소정의 아빠
차가 막혀서 너무 늦게 왔어

소정의 아빠
이제 금방 나을 거야...

소정의 아빠
그니까 좀만 참아.....

한달 후

의사
자 소정아 테이프 갈자


소정
네에...

여전히 테이프 뗄 때는 아팠지만,

이제는 고통에 익숙해져 있는 소정이였다

소정의 엄마
.....왜...왜 치료를 받아도

소정의 엄마
원래대로 돌아오질 않는거야!!!!!!

소정의 엄마
얘얼굴에 흉터가 남았어........

소정의 엄마
이제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 할거야....

소정의 엄마
괴물.....


소정
!!!!!


은비
§하... 어이가 없네....

소정의 엄마
괴물.... 넌 이제... 내 딸도 아냐..

소정의 아빠
당신 이리 나와


소정
.....훌쩍

소정이는 다 들을 수 있었다

밖에서 엄마아빠가 싸우는 소리를....

소정의 아빠
당신 미쳤어? 애한테 무슨 짓이야?

소정의 엄마
왜요!!!한 달이 지나도 애가 그대로 끔찍한데!!!!


소정
?

간호사
소정아 듣지마 괜찮아


소정
흐으.....언니이....


소정
나..살고싶지 않아요....

11.나..살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