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ato] Lo rendo un dramma
럽디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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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B
Oltre il fiume del tempo



예린
그 뒤 내용은...


예린
네가 아는 그대로야....


은비
!!!


은비
그럼... 내가 도서관에서


은비
날 깨웠었다고 한 말....


은비
못.. 들은거야...?


소정
못 들었었어?


소정
어쩐지.... 이상하더라구


유나
은비야


은비
어?


유나
너.. 그동안 나 한테 설현선배 얘기 안 한거.....


유나
우리가 걱정할까봐 그런 거지?


은비
맞아.. 그리고


은비
너네가..위험해질까봐


은비
최유나 성격엔..


은비
앞 뒤 생각 안 하고 그냥..


은비
막 선배한테 달려들 것 같아서.....


유나
(뜨끔)


소정
...와우.. 나 소름돋았어


예린
그니까..완전 정확한데..?


은비
내가 얘를 몇 년째 보는데..


예원
어쨌든 잘 풀려서 다행이다


은하
그니까 ㅎㅎ


유나
그럼.. 앞으로 뭔 일 있으면 이렇게 다 말 해줘..


유나
걱정되니까.....


은비
사돈 남말 하시네요


은비
너나 잘 말하세요


예린
호우!!! 걸크러쉬 은비씨로 돌아왔따!!!!


은비
ㅎ...왜저래 정예린


유나
이제 집 가서 쉬어


유나
내가 특별히 데려다주지...


은하
ㅋㅋ 그럼 우리들은 자리 비켜드립니다


유나
예에 감사합니다아~


유나
으구 바보야


유나
그런거면 진작에 말 했어야지


은비
미안.....


유나
아니다 이미 끝난 일 인걸 뭐....


은비
...

너무 좋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만큼

이런 장면을

머리속으로 백번.. 아니 천번도 더 되풀이해서...

아직도.. 꿈인 것만 같아....

그저.. 일상으로.....

다시..내 자리로 돌아온 것 뿐인데...

너무...행복해...


은비
고마워...


유나
응? 뭐가


은비
데려다줘서.. 그리고..


은비
나.. 구해줘서..


유나
으이구 뭐 그런 것 가지고...


유나
황은비 딴 애들 앞에서만 걸크러쉬고 완전 내 앞에서는 애기라니까~


은비
그럼.. 우리 앞으로도 계속..


은비
단짝 맞지?


유나
뭘 그런 걸 묻냐?


유나
당연한거 아냐?


유나
몸조리 잘 하고


유나
내일 봐


은비
어..안녕


은비
으으..피곤해..


은비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벌컥)


민현
야 황은비


은비
뭐


민현
너 학교에서 그런 일 있었으면


민현
나한테 제일 먼저 말 했어야지


은비
뭐


민현
너네 쌤 한테 다 들었어


민현
맞았다며


은비
어...


은비
근데 이제 다 해결됬잖아


민현
... 그래도


은비
아아아아아 몰라


은비
나 잘꺼야


은비
건들지마아!!!!


민현
알겠어...


민현
에휴


민현
진짜 난 여자들은 1도 이해가 안가...ㅡㅡ


은비
이해 안해줘도 되거든요~


은비
빨리 나가


민현
알겠다고


민현
에휴...간다 가..

그렇게 은비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고


은비
잉..?


은비
머야...쿨데라잖아...


태형
야 황은비


은비
뭐


태형
이제 나 안 피하네?


은비
어 원래도 안 피했어


태형
참나... 거짓말 하지 말고


은비
거짓말 아닌데?(시치미)


태형
와아... 시치미 떼는 거 보소...


은비
어쨌든... 왜 부름?


태형
1달 됐잖아


은비
어..? 그렇네


은비
벌써 소정이 과거 본 뒤로 한 달이나 지남?


태형
자.. 빨리 가게


태형
자.. 들어가


은비
오케.. 나 간다

화악

은비는 문을 열어졎혔다


은비
윽..

눈도 뜰 수 없을 만큼

밝은 빛이

문으로부터 나왔고

그 빛은

은비를 집어삼켰다

52. 다시..제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