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pre secondo in tutta la scuola

Episodio 2: Conversazione con l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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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왜 울고 있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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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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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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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너 설마...엿들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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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엿들었다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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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내가 먼저 와있었는데 너가 온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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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무슨...! 너가 여길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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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나 1학년 때부터 여기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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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무슨....! 그럼... 내가 한 말도 다 들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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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렇다고 할 수 있지? 내가 잘생겼다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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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아, 아니거든!!?

여주의 귀끝이 빨개졌다. 윤정한은 그게 귀여운 듯 프흡-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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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어쨌든...밥 안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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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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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왜 안 먹었어. 오늘 밥 맛있던데.

그는 손에 들고 있던 비닐봉지에서 바나나우유와 삼각김밥 2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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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자,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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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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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받아~ 그냥 주는 거야. 나도 밥 안 먹어서 여기서 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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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밥 안 먹었어? 아까 나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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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알고 있었네? 나 나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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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헐....맨 마지막에 나밖에 없었는데 그럼 당연히 나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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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흐응, 그런가.

윤정한은 바나나우유에 빨대를 꽂아 여주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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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바나나우유 좋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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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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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저번에 좋아한다고 쓴 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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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뭘 봐...? 내가 그런 걸 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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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학년 때 첫날 자기소개 종이 적으면서. 좋아하는 음식에 바나나우유 적어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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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 기억력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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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별로. 너보단 기억력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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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뭔 헛소리야. 머리가 좋으니까... 맨날 올백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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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 이유가 아닐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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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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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내가 1등하는게 넌 학원 때문이라고 생각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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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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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뭐, 도움은 받지. 아예 아니라곤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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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그게 질투나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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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나도....그냥 다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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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학원...이라는 거. 친구들하고 공부하고 선생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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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외롭다...고 해야 하나? 나만의 선생님 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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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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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너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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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나도 외로울 때가 많아~ 물론 너와 같은 점에서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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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나도 부모님이 사업하셔서 혼자 자취생활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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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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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내가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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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주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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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너의 선생님.

.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일단!!읽어주신 분들 진짜 감사드리구요

저는 3화로 가능한 빨리 돌아올게요 ㅎㅎ 시험기간이라 가능할진 잘....

모두들 셉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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