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o...il tuo primo amore...?
Episodio 6



윤정한
나도 집방향 같을래 여주랑

그러곤 여주를 보며 싱긋 웃어보인다


최여주
(설렌다 저웃음..)


전원우
선배님 그건 아닌거 같네요^^


윤정한
아니긴 뭐가 아니야~

둘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일어났다


이찬
누나~~~

그 순간 이찬이 나타나 둘 사이를 가르고 여주한테 왔다


전원우
(얜뭐야..?)


윤정한
(여주보다 동생인가보네..?)

둘다 갑자기 온 이찬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봤다


이찬
누나 누나 드디어 찾았다

해맑게 웃는 이찬을 보곤 여주도 웃음이 나왔다


최여주
(피식)날 왜찾았어ㅋㅋㅋㅋㅋ


이찬
아니 아침에 이석민이 잡으러와서 누나 이름이랑 연락처도 못 물어봤잖아요ㅠㅠ


최여주
어..?그치 ㅋㅋ 근데 내 이름이랑 연락처는 왜?


이찬
저 누나가 너무 이뻐서 좋아지게됐어요! 그래서 꼬실려고요!

그말을 듣자 보고있던 원우랑 정한은 정색을 했다

그러곤 정한은 다시 표정관리를하며 찬이를 잡았다


윤정한
너가 찬이구나?


이찬
누구..아 선배님 이시네요 근데 선배께서 어떻게 절 아시는지..?


윤정한
너 유명한 바.람.둥.이. 잖아?ㅎㅎ

정한은 웃으며 찬이의 어깨를 쳤다


이찬
에이 선배님 바람둥이라뇨 아니에요


최여주
맞아요 선배! 바람둥이는 아니겠죠!


윤정한
하..그래..?(최여주..쟤 편드네..뭐지..이 감정은..?)


윤정한
알았어 가볼게 셋이 잘 놀아

이찬과 원우까지 보고는 정한은 가버린다


최여주
선배..선배..?!


전원우
나도 가볼게 여주야

원우는 표정관리가 안된채 이찬을 째려보고 가버린다


최여주
원우야..!!


최여주
뭐야..다들 왜가..


이찬
누나! 이제 나랑 놀아요!!


이석민
야 이찬!!!! 너 이럴줄 알았다 선배 죄송해요..얘가 폐끼친건 아니죠..?


최여주
아냐아냐 괜찮아! 나 가볼게!!

여주는 그렇게 뛰어가고


이찬
너는 왜 자꾸 따라오는데.


이석민
니가 자꾸 이러니까 따라오지


이찬
내가 어쨌는데?


이석민
너가 자꾸...누구든지 예쁘면 꼬실려하니까 그러지


이찬
음 나 이번엔 진심이야


이찬
그니까 방해하지마.

찬이가 먼저 나가버렸고


이석민
진심..? 쟤가 진심이라고 말한적이 있었나..?

석민은 고개를 갸웃했다

정한시점

여주를 볼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윤정한
(내가왜이러지..? 이상해..)

아까 찬이와 원우가 있을때도 짜증이났다

그 애가 자꾸 신경쓰인다...

내 첫사랑은.. 어릴적 그애였는데.. 바뀌는걸까..?


최여주
선배..!

여주가 내 팔목을 잡았다


최여주
선배...괜찮아요..?

???
오빠..괜차나..?


윤정한
(어..? 왜..겹처보이지 그애랑..여주랑..?)

설마...그 여자애가 여주라고..? 진짜..?

한동안 생각에 잠기다가 여주가 앞에 있다는걸 깨달았다


윤정한
응 괜찮아 나 바빠서 먼저 갈게


최여주
아..네..

여주가 실망을 했다..근데..표정이..


윤정한
귀여워..


최여주
네..?


윤정한
어..?

나도 모르게 순간 속마음이 튀어나왔다


최여주
에..?방금..귀엽다고..


윤정한
(저 당황한 모습도..귀엽다 진짜..)


윤정한
(나도 볼 빨게지기 전에 가봐야겠다.)


윤정한
여주야 나 진짜 갈게


최여주
네..?네..

그러곤 가버리는 정한이였다

원우시점

나는..여주를 2년을 짝사랑했다

여주는 처음봤을때부터 이뻤다

그래서 친하게 지냈고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마음이 갔다


전원우
여주 앞에서 표정관리 좀 하자 원우야..


전원우
진짜..나..표정관리 너무 못하는거아니야..?


권순영
그러게 너 너무 못하더라


권순영
질투난 애처럼 표정 정색하고~


전원우
어..?진짜..?


권순영
그래서 여주를 좋아한다고?


전원우
응.


권순영
여주는..너한테 관심이 없는거같던데


권순영
걔가 또 눈치가 드럽게 없어요~


전원우
그치..여주..


최여주
니네 여기서 뭐해

여주가 갑자기 우리반에 찾아왔다


전원우
너가 우리반엔 왜


최여주
응? 그냥 친구한테 놀러온건데 안돼?

친구...순간 마음이 아팠다.

여주는..날..친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구나.


최여주
그래서 무슨얘기했는데?


권순영
니 욕했는데?ㅋㅎㅋㅎㅋㅎ


최여주
뭐? 원우야 진짜야?


전원우
아니

그래..그냥 밝히자..밝히고..포기해야지.


전원우
있잖아 여주야..나..너..좋..


권순영
(얘 뭐하는거야?)

순영이 내 입을 막았다


전원우
읍..읍..!


최여주
뭔데 뭐야 왜 말을하다말아


권순영
너..진짜 고백하게? 그럼 친구로도 못지내는거 알잖아

순영이가 작은소리로 말했다

나는 그래서 고백하는걸 멈췄다.


최여주
....


전원우
(여주의 마음속에는 정한선배겠지..?)


전원우
(그래도..난 포기못하겠어)


최여주
원우야? 원우야~


권순영
야 전원우!!


전원우
응?


최여주
가려고 인사하고 있는데 뭔 생각을 이렇게 해~


전원우
아냐아냐 이따 집..같이 갈거지..?


최여주
당연하지 이따봐!

하교중


최여주
대체..


최여주
왜..


최여주
이 조합..가능한거야..?

여주옆에는 원우, 정한, 찬, 석민, 순영 이렇게 5명이 여주를 따라가고 있었다


최여주
원우랑 순영이는 친구고 같이 잘 다니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최여주
선배랑..후배들은..어떻게..?


이찬
누나 따라왔어요!


윤정한
나도 너 따라왔어


이석민
저는..찬이가 선배한테 뭔짓 할까봐 걱정돼서요 ㅎㅎ


이석민
(선배가 이뻐서 따라온거라곤..말못해..)

석민도 여주의 예쁜얼굴과 착한 성격에 호감이 생겨 따라온거였다


최여주
...?다들 집..안가요...?


윤정한
안가

그리곤 여주의 앞에가 눈을 맞추며 말했다.

너 지켜줘야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