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oggi abbandonerò la mia famiglia.
| 08 | Tracce familiari



아리센 더글러스
“들어오세요.”


아리센 더글러스

아리센 가문의 장남이자 엘리엇의 형

몸이 좋지 않은 헤럴드로 인해 곧 가문을 받게 될 사람이다



아리센 엘리엇
“집에 있었네.”


아리센 더글러스
“아버지 간병하려면 집에 있어야지.”


아리센 더글러스
“헤인스 가문의 루시엔 영애시죠.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아리센 더글러스 입니다.”


헤인스 루시엔
“헤인스 루시엔입니다.”


아리센 엘리엇
“내 약혼자야. 눈독 들이지 말자고.”


아리센 더글러스
“벌써부터 아끼는건가.”


아리센 더글러스
“걱정마. 네가 가문에 관심이 없는 것 처럼 나 또한 관심 없으니.”


아리센 엘리엇
“루시엔. 갑시다.”


엘리엇의 모습에 웃음 짓는 루시

오랜만에 보는 웃음이다

시원한 향이 코 끝을 멤돌았다



아리센 엘리엇
“따라오시죠.”


헤인스 루시엔
“어딜.. 가는거죠.”


아리센 엘리엇
“가보면 압니다.”


언제나 정확한 답변은 해주지 않는 엘리엇

하지만 루시는 그가 필요했기에 따라간다

엘리엇의 침실 아래 지하실



헤인스 루시엔
“여긴.. 뭐죠..?”


아리센 엘리엇
“아버지께서 몸이 좋지 않으세요.”


아리센 엘리엇
“제가 약방 사람들을 못 믿어서요.”


헤인스 루시엔
“그럼..”


아리센 엘리엇
“제조법을 배웠습니다.”


약초 냄새가 방 안을 가득 메웠다

어디선가 많이 맡아 본..



헤인스 루시엔
“여긴 엘리엇께서만 계시는 곳인가요?”


아리센 엘리엇
“오래된 친구가 자주 드나들곤 합니다.”


아리센 엘리엇
“아, 지금 루시엔 당신도 여기 있고요.”


헤인스 루시엔
“엘리엇 당신은 적으로 두기엔 위험한 사람이네요.”


헤인스 루시엔
“아군은 이리 잘 챙겨주는데.”


아리센 엘리엇
“적군에게도 잘 해줄 필요는 없죠.”


헤인스 루시엔
“당신의 다음 플랜은 뭐죠? 필리엇이 의문을 가진다고 한들..”


아리센 엘리엇
“필리엇에게 확신을 심어주면 당신이 위험해질수도 있어요.”


아리센 엘리엇
“무언가를 알고있는 것 처럼 굴되 절대로 사실을 말하면 안됩니다.”


아리센 엘리엇
“루시엔 당신은 그거만 해주세요. 다음 일은 다른 사람이 할겁니다.”


헤인스 루시엔
“다른.. 사람이라뇨..?”


아리센 엘리엇
“너무 깊게 알려하지 마세요.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


헤인스 필리엇
“...”


헤인스 어본
“벨루안에게 소식은..”


헤인스 루시엔
“소식은 아직 없답니다. 가다 죽진 않았을테니 걱정마세요.”


헤인스 필리엇
“..루시엔.”


헤인스 루시엔
“저도 벨루안이 걱정되서 그렇죠. 필리엇 당신은 안그렇나요?”


팽팽한 신경전이 오갔다



헤인스 어본
“루베트는 오늘도 약혼자를 보러 간건가..”


헤인스 필리엇
“항상 보러가는 것 치곤, 혼인 날짜를 잡지도 못하는게 이상하긴 합니다.”


헤인스 루시엔
“필리엇 당신이 혼인을 해야 루베트도 저도 할텐데요.”


헤인스 필리엇
“그만 안해?!”


헤인스 어본
“루시엔. 오늘 엘리엇을 만났다는데.”


헤인스 루시엔
“약혼자를 만나는 게 이상한가요?”


헤인스 필리엇
“왜 이리 비꼬는거지?”


헤인스 루시엔
“그렇게 들렸다면 미안합니다. 들떠서 그런가보네요.”


헤인스 루시엔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헤인스 필리엇
“하아.. 루시엔..”

“너도 어머니처럼, 죽고싶은 건 아니겠지.”


헤인스 필리엇
“...”


헤인스 루시엔
“필리엇.”


헤인스 루시엔
“조심하세요. 어쩌면..”

“저보다도 먼저 일을 치룰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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