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oro, oggi sei più bella
58. È possibile una riunione?



며칠 후 _


이른 아침 _ 여주는 겨우 눈을 뗐다.


강여주
하아아아암...

띵동-)


강여주
....?


강여주
지금 7시인데.. 누가 찾아오ㅈ...

띵동- 띵동 )

띠리리리리링동 )


강여주
어후 ...

철컥-)


강여주
누구세ㅇ...


구서희
흫ㅎ...헬로우 마이 베스트 프뤤드..!


강여주
구서희...?


강여주
아침부터 무슨 술에 떡이 되서 왔ㅇ...


강여주
아아 , 술냄새 -!!!


강여주
얼마를 쳐마신거야 , 미친놈아 ;


구서희
흫..


강여주
밤을 새웠어 ? 어후...


강여주
무슨 일인데 , 대체 .


구서희
흐...


구서희
내가 참 멍청해


구서희
김태형이 그리워지는 것 같아 ...



강여주
ㅁ..뭐?


강여주
응 , 너 멍청하네 .


강여주
처음 알았어 , 친구 사이하면서 .


구서희
흐아...흐아아아아ㅏㅏㅏ ㅠ....


강여주
아니 왜 우는데 -


구서희
김태형이 보고싶다고 ...ㅜ


구서희
하아....흐으으으으으ㅡㅡㅡㅠㅜㅠㅠ


강여주
어흐.. 진짜

•


지민이 사무실 -


지민이가 여주를 비서직을 말린 탓에 ,

세진이가 다시 개인비서를 맡았다.


한편의 안전 보호 방법이었던 거지.



이세진
대표님 , 손님 오셨습니다 .


이세진
손님이 대표님을 보고 싶다고...


박지민
들여보내 .



들어온 손님은 다름아닌 ,


김태형
형 , 오랜만이에요 .

태형이었다 .



박지민
어 , 안녕 . 오랜만이네.

참고로 지민이는 서희와 태형이가 헤어진 것을 알고있고 , 무슨 사연으로 헤어졌는지도 안다.



김태형
죄송합니다 _ 제가 근무시간 방해해서.


박지민
에이 , 별 것도 아닌 걸 .


박지민
무슨 얘기하러왔어 ? 의자에 앉아봐.



김태형
저....


김태형
사실.....


김태형
하아....


박지민
나 뜸 들이는 거 제일 싫어해.


박지민
말해봐 .



김태형
그게 .., 뭐냐면 ...



김태형
저 여자 생긴 거... 아니에요.

•

다시 여주네 _



강여주
넌 그렇게 상처입고 걔가 용서가 되니 ?


구서희
내 말이....


구서희
하....


구서희
하아ㅏㅏㅏㅏ ㅜㅠㅠ


구서희
나 왜 이럴까 , 진짜 .


구서희
나 어떡해야돼?...


강여주
어떡하긴 뭘 .


강여주
걔 찾아가 .


강여주
니가 정말 걔 얼굴 떳떳하게 볼 자신이 있다면.

•

지민이 상황 _



박지민
그러면 서희가 본 건 뭐라고 설명을 할래 .

지민이는 그 어느때보다 진지한 말투로 답했다.


김태형
....


김태형
협박이에요..,


박지민
협박 ..?


김태형
새엄마한테 . 협박 당했어요 .


김태형
후계자라고 .., 무슨 연애냐고 .


김태형
그 여자애가 자진해서 내 곁에서 떠날 수 있도록 여자를 붙였어요 , 나한테 .


박지민
그 말을 내가 믿어도 될까 _


김태형
안 믿으셔도 좋아요 . 전 이미 죄인이니까.


김태형
할 말 없어요 .


지민이는 꽤 놀랐었다 . 속으로 .

태형이가 왠만해서 거짓말을 할 성격이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었기에 .



박지민
그 사실은.. 서희한테는 말했어 ?


김태형
말했겠어요?...


김태형
말 못해요 .


김태형
안 믿을거에요 , 내 말 .


박지민
그걸 너가 왜 단정지어 .


박지민
니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


박지민
어떻게든 서희에게 말을 해야하는 거 아니야 ?



박지민
이걸 나한테 말한다고 달라질 건 없어.


박지민
내가 서희한테 말해준다한들 , 달라질 건 더 없고.


박지민
네 입으로 직접 말해 . 서희한테 가서 .

•



김태형
....고맙습니다 , 형 .

•

지민이는 인사는 넣어두라는 듯 손을 저었고 ,

태형이는 짧게 인사를 하고 지민이 사무실을 나갔다.

-


나간지 1분이 되었을때 ,

서로 엇갈렸던건지 .


지민이 사무실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강여주
오빠 -

여주 .



강여주
킁킁))


강여주
...?


강여주
오빠 향수 바꿨어 ?


강여주
기존에 못 맡던 향이 ...


박지민
태형이가 다녀갔어 .


강여주
그 자식..이 ?


박지민
응 .


강여주
나 방금 술 취한 구서희 로비에 떨구고 왔는ㄷ...


강여주
...?!


강여주
둘이 만나잖아...?!

•

여주가 서둘러 나서려고 하자 ,

지민이는 여주의 팔목을 잡으며


박지민
괜찮아 ,



박지민
말릴 필요가 없어졌어 , 둘이 만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