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scappi, ti ucciderò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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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Il cattivo ragazzo Kim Taehyung


♥보기전 이뿐댓♥


여억시이 정국이♥


태태야... 떽!


저요 저도 쥬글...꾸엙..


♥태태 사랑해주세욥!(당당)

♥댓글은 사랑이죠♥

김여주
으-읏-차..

지금일어났어.. 아침이더라고.. 어제 저녁에 울어서 그런지 목소리는 살짝 갈라지고 눈은 팅팅 부었어

그리고...언제부터인지.. 침대에서 자고있더라고..? 전정국인가..?

그리고 나는 화장실가서 세수를했지 다행히도 방안에 화장실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야 없었으면 걔랑 같이 써야하잖아.. 생각만해도 소름돋네;

11:29 PM
세수를하고 나서 지금이..11시더라? 배에서 밥을달라고 요동치는 바람에 문을 살짝열고 밖에를봤다? 김태형이 거실에있는 소파에서 한쪽 팔을 얼굴에 올리고 자고있더라고

여기저기에는 술병들이 보였어 이새끼 미친거아니야? 아무리 고3이라 조금있음 성인이라고 해도.. 너무 빠르잖아..!

무엇보다 반팔을입고있길래 추워보여서 방에있던 담요를 가지고와서 살포시 덮어줄려고했지 내가 좀 착하잖아?

참- 이상한게 자는모습은 착해보이거든? 일어나면 뭔 악마가 튀어나오고..

나는 담요를 덮어주면서 얼굴을 자세히보니까 이새끼.. 좀 잘생겼더라고

아니지 잘생겨서 뭐해! 성격이 중요하지

나는 담요를 얼굴밑까지 덮어줄려했어

탁-


김태형
너 뭐하냐

으악 시발! 이새끼는 왜 귀는 밝아서 이 타이밍에 일어난거야!! 운도 없는 김여주..하..

김여주
ㄱ..그..추워보여서..담요 덮어줄려고요..

내 착한마음으로 추워보이길래 덮어버릴려했는데 이게 잘못이냐?!


김태형
머리 존나 아프니까 저쪽으로 꺼져

눈을감고 얘기를하는데 뭐..왜이리 무섭게 얘기하냐? ㅉ..쫄은건..아닌데..! 가라니까..가는거야..!

드르륵-

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민윤기집사님이 들어오시더라고..!

그리고..그전에 생각한게..! 내가 저 시크작렬 까칠하고 성질 드러운새끼를 진짜로 내꺼로 만들면 나 완전 신이겠지?

또 나온 이놈의 궁금증. 그래 질러보자 저 새끼 진짜 내꺼로 만들어본다. ㅉ..쫄지 않을거라고..!

어제처럼 펑펑 울지않게 열심히 해보자..!

김여주
민윤기집사님..!


민윤기
어?

김여주
그..콩나물 국좀 끓여주실수있으세요..?


민윤기
아..나 시내에좀 나갔다와야해서.. 정국이가 이따올거야 걔한테 시켜줘.. 미안해

김여주
아니에요..! 다녀오세요..!

저새끼 해장시킬려했는데.. 그때 까지 기다릴순없으니 내가 끓여보지 뭐..

이때까지만해도 나는몰랐다. 김태형은 내가 생각할만큼 더 나쁜새끼라는걸.

태태버거 작가
다음화 많이 기대해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