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hé è Park Jimin...
Episodio speciale 3


06:30 PM
"하....지금 시간이 몇 신데 안들어오는거야..."


박지민
저 회장님....


박지민
한나가 아직..

"나도 안다..."

"흐음...지민이 네가 찾으러 나가보겠니?"


박지민
저요..?

"그래. 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박지민
네 알겠습니다


박지민
하아...하아.....


박지민
얘가 이 시간까지 안들어올 애가 아닌데...


박지민
대체 어딨지...


박지민
킁...킁킁ㅡ....


박지민
한나 냄샌데...


박지민
....이쪽이다..!


박지민
여기 어딘가에....


박지민
어..? 한ㄴ....


박지민
....?

남자 여러 명이 한나를 둘러싸고 있다

탁) "그러니까...우리랑 한 번만 같이 가주면 된다니까?"


강한나
(덜덜덜) ㅅ...싫다고 했잖아요...

"아 거참 말귀 존나 못알아쳐먹네"

"그냥 따라오라고"


강한나
ㅅ...싫ㅇ...


박지민
거기 동작 그만


강한나
ㅈ...지민아...?!

"뭐야 니 남친이냐?"


박지민
한나한테서 손 떼지?


강한나
ㅈ...지민아...나좀...흐윽...

"하...오늘 일진 사납네 씨발"


박지민
씨발 손 떼라고 이 개새끼야?!!! ((퍼억

(철푸덕) "악씨...?!!"

"야 너 미쳤냐?!!"

"넌 이제 뒤졌어"

남자들은 주머니에서 잭나이프를 꺼낸다


박지민
......(피식)

"이 새끼가 미쳤나..."

"넌 이제 뒤지는건데 뭘 쳐웃어?"


박지민
너무 가소롭잖아

"뭐야?!! 이 미친새끼가?!!"


강한나
ㅈ...지민아...?!!!

스윽ㅡ..

지민의 오른쪽 볼에 상처가 난다

"이번엔 제대로 찌를거니까 각오해"


박지민
각오는 네가 해야지

"뭐?"

펑!


박지민 (늑대)
크르르르ㅡ...(살기)

(멈칫) "ㄴ...늑대....? 너 반인반수..였냐..?"

"ㅇ...이건 반칙이잖아...?!!!"


박지민 (늑대)
커헝ㅡ..컹..!!

"ㅇ..으악...씨발...?!!!"

남자들은 겁에 질려 순식간에 달아난다

펑!


박지민
쨉도 안되는 새끼들이...


강한나
(울먹) 지민아...


박지민
아 한ㄴ..


강한나
(와락) ..흐윽...끕...흐아아앙....


박지민
(토닥토닥) 많이 무서웠지...


강한나
(끄덕끄덕) 엄청...흐윽...


박지민
이제 괜찮아 울지마...응?


강한나
응...


강한나
(빤히).....


박지민
ㅇ...왜 그렇게 쳐다봐...?


강한나
그게 아니라...이 상처...


강한나
나 때문에...


박지민
아 별거 아니야 신경쓰지마


강한나
어떻게 신경을 안써..!


강한나
나 때문에 그런건데...


강한나
잠깐만 기다려봐....(뒤적뒤적)


박지민
뭐 찾아?


강한나
아 여깄다!

한나는 가방에사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진 밴드를 꺼내든다


박지민
밴드도 들고 다녀?


강한나
내가 좀 많이 덜렁대서..ㅎㅎ


강한나
가까이 와바 내가 밴드 붙여줄게


박지민
알았어

지민은 한나에게 얼굴을 가까이 들이민다


강한나
자....됐다!


강한나
빨리 나아라..!


박지민
풉ㅎ 고마워


강한나
아냐 내가 고맙지...


박지민
그나저나 이 시간까지 집엔 안들어오고 뭐했던거야?


강한나
그냥....오늘 모의고사 봤는데...또 성적가지고 뭐라고 하실까봐...


강한나
난 정말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ㅈ...


박지민
쪽))

지민은 한나에세 가벼운 입맞춤을 한다


강한나
ㄴ...ㄴ..너...ㄴ..ㅓ...지금..뭐하는...거야..?!!!///////////


박지민
이 세상에 그 어느 것 하나 쓸모없는 존재는 없어


강한나
ㅇ...응...//// (끄덕)


박지민
ㅎ

지민은 활짝 웃으며 한나의 머리를 쓰다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