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so flirtare con te?

#19 Se hai un reclamo, provaci p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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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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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어차피 이여주가 좋아하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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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그쪽이 아니라 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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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제가 이여주 마음을 고쳐서 저에게 오게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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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후회 안하실 거냐고 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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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내가 절대 그러지 못하게 할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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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그리고 우리 그룹이 망한다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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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어차피 너희 그룹도 망하게 될거야. "

그때, 비서가 여주를 업고 데려왔다.

그리고 그 옆의 남자가 멀뚱멀뚱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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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당신, H그룹 소속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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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이여주 데려다가 무슨 짓 하려고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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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 허... 무슨 짓이라니요? 말이 좀 심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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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 저는 박지훈 도련님 댁 집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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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 명령으로 인해서 여자분을 여기로 데려온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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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ㅎ, 그래? "

언제 깔았는지 깔려있는 돗자리 위에 여주가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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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무튼 이여주는 우리가 데려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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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H그룹 도련님은 저희 회사에 털 끝하나 건드리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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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저희도 가만히 안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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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그럼. "

태형은 여주를 데리고 한참을 걸어 차 안에 탔다.

뒷좌석에 여주를 먼저 태우고, 그 뒤 태형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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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 엥? 도련님, 앞에 안 타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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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어. 뒤에 혼자 둘 수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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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 ...그러십시오. "

태형은 잠들어 있는 여주의 머리를 자신의 무릎 위에 놔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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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ㅋ, 자는 모습도 이리 예쁘면 쓰나. "

그리고 몇분 후에 여주가 깬 듯 움찔 거렸다.

이여주

" 어?!! 박지훈이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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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뭐야, 이젠 나도 착각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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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얘는 술을 언제 깨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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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 ...모르겠습니다. 빨리 해장 시키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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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 그러다 차 안에 실례를 할 수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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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ㅁ,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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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괜찮아, 그럴 정도는 아닌 것 같ㅇ.. "

이여주

" ㅂ, 박지후운... 여기 어딘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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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하 ㅋㅋ,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부르는데도 이리 귀엽냐. "

그 후, 아무 일 없이 회사로 돌아왔다.

☆여주 시점

이여주

" ...? 사장님? "

이여주

" ㅇ, 여기서 잠드시면 어떡해요.. 지금 몇시지? "

헐. 9시라고?...

이여주

" ㅅ, 사장님!! 일어나 보세요!! "

...나 대체 무슨 짓 한거지?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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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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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어? 여주, 깼어? "

이여주

" 사장님.. 왜 여기서 이러고 있으세요? "

이여주

" 집도 가시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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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니가 일어나야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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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술을 왜 마셔서는, ㅋ. "

이여주

" 저 뭐.. 실수한 거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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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실수? 많이 했는데. "

....망했다.

대체 무슨 실수를 한거야!

설마 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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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무튼 데려다줄게, 가자. "

이여주

" ㅇ, 아니요!! 혼자 갈 수 있어요. "

이여주

" 시간도 늦었는데, 얼른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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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여자 혼자 밤에 걸어다니기엔 위험하잖아? "

지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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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하, 나 전화 좀. "

사장님이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에,

나는 얼른 도망쳐야겠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내일 깨지더라도, 괜찮아..

내가 실수한게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도망치자!

그래서 달리고 달려 엘리베이터 문 닫기 버튼도 엄청 빨리 누르고 내렸다.

회사 밖까지 엄청 달렸다.

☆여기서 조금만 더 어둡다 생각하고 봐주세요!

허억... 헉.. 계속 달렸다.

그때 누가 탁- 하고 나를 잡았고..

???

" 어이, 아가씨. 혼자에요? "

???

" 남자친구 있으세요? "

???

" 완전 예쁘게 생기셨다! "

ㅁ, 뭐야...

???

" 저희랑 같이 술 한잔 안하실래요? "

이여주

" ㅈ,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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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남자친구 있어요. "

???

" ...? 넌 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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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남자친구, 있다고. "

???

" 남자친구..? 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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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그래, 난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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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불만 있으면 해보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