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e in codice MY Masochist.
#36 È solo l'inizio



민여주
헉...!!

칼날이 좀 길었던 칼이라 복부를 뚫고도 남았다지.

털썩 -

아, 근데 왜 태형이랑 정국이가 안 보이냐고?

사실 저번화에서 안보여줬는데..

우리 짐이 털릴 수도 있어서 터널 밖에 두고왔거든 ?

태형이랑 정국이가 짐을 가지러 터널을 잠깐 나갔다해야되나


* 이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나간거야


구하랑
이제 죽어 ( 적군한테 총을 갖다대 쏴버린다

탕 -


민여주
하.... 후우...( 배를 지혈할려고 꾹 누른다


구하랑
혼자서도 잘하네? 근데 어쩌겠어


구하랑
내가 도와줘야지 ㅎ( 터널을 걸어오는 발소리를 의식하며


구하랑
꺄악 !!!!!! 여주언니!!!!!!( 경악을 일으키며 털썩 주저앉는다


민여주
지금 뭐하는...하아..( 의식이 점점 흐려진다


구하랑
누구 없어요???!!!!! ( 주의를 두리번거린다

다다다다ㅏㅏ닷 -


민여주
미친년....후우...( 거쌘 숨을 한번 내쉬고는 의식을 잃는다


전정국
뭐야, 무슨 일..!!! 미.. 민여주..!!!!


김태형
민여주..!!!( 여주의 복부를 보고는 재빠르게 앉아 지혈을한다


전정국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하랑을 보며


구하랑
흑.. 제..제.. 제 뒤에 적군이 있었는데 그걸 제가 못보고있던 탓에..


구하랑
벌써가까이 와버린 칼을 내치지못하고 여주언니가 대신 막아줬다가.. 끅.. 흑.. 흡..( 얼굴을 두손으로 가린다


구하랑
죄.. 죄송해요..!!저때문에..흡..어떡해요?ㅠㅠ흐아아앙.. ㅠㅠㅠ


김태형
하.. 상처가 너무 깊어


김태형
보니까 배가 거의 뚫리기 직전이었던 것 같아


전정국
그럼 지금 적군이 왜 죽어있지? ( 의심의 눈초리로 하랑을 본다


구하랑
ㄴ..네..?


구하랑
그.. 그야.. (눈을 피하며


구하랑
여주언니가 맞으면서 총을 쐇어요


전정국
그걸 정확하게 머리 명중을 한다고?


전정국
지금 상태로 봐서는 그렇게 못했을 것 같은데


김태형
그건 나중에 얘기하고..!!!


김태형
한시라도 급해..


김태형
얼른 석진이 형을 데리고 와야해..!!!


구하랑
..제가 갖다올게요..!!


김태형
너가?


구하랑
정국오빠는 다리를 다쳐서 빨리 못갈테고


구하랑
오빠는 지금 언니 지혈중이잖아요..


구하랑
저가 빨리 다녀올게요..!!


전정국
여주야..!! 눈 좀 떠봐..


전정국
여주야...제발...



구하랑
(뒤를 돌아 뛰어가는 척하며 웃는다


구하랑
킄ㅎㅎㅋㅋㅋ( 소리를 죽여 웃는 중



스윽 -


구하랑
저기요오...!! 아무도 없어요...!!!???( 촤대한 터널과 먼 곳에 와서 소리를 친다


구하랑
지민오빠..!!!!!!!!!!!


구하랑
아무도 없어요..??????( 울먹

“하랑이..??????”


구하랑
어..!!! 어딨어요!???? 누구에요??????

“여주는??????”


구하랑
...(정색

지금 나 말고 누구 걱정을 하는거야 이 미친새끼들은


구하랑
하..

뭐 어쩌겠어

이제부터가 시작인데

빨리 안불러오면 민여주 그년 죽을 수도 있다했지?


구하랑
하긴 그정도로 찔렸는데 안 죽을리가 ㅎ

“하랑아?????????”


구하랑
저 지금 다리가 다쳤는데..!!!!!!! 어딨어요!!!!


구하랑
너무 무서워요 !!!!!! 흐아아앙 ㅠㅠㅠㅠㅠㅠ

“잠깐만 기다려!!!!”

30분 뒤 -



박지민
하.. 하랑아..!!


구하랑
오빠..!!( 울먹


민윤기
다른얘들은 어딨어 ( 석진이 부축해주고있음


구하랑
어디 다치셨어요..?? 허..!!! 피나셔요..!!


민윤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민윤기
다른얘들은 어딨냐고


구하랑
글쎄...( 중얼거리며 멤버들을 스캔한다

민윤기는 다쳐서 알려줘도 뛰어서 못갈테고

박지민은 내가 다리다쳤다하고 부축해달라하면 될테고

김석진도 민윤기 부축하느라 못갈테고

어차피 나머지는 운동부족 아닌가? 머리밖에 못쓴다 하던데


구하랑
흑.. 사실 여주언니가.. 많이 다.. 다쳤ㅇ...


민윤기
뭐..?( 싸늘


구하랑
..!! 저 구해주려다가.. 흑.. 흡.. 칼을 맞앗어요


김남준
일단 빨리 길안내부터 해..!!!


구하랑
죄송해요... 저.. 저땨문에..!! 다치고.. 흑...끕....(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흡ㅋㅋㅋㅋㅋㅋ웃음 참느라 뒤지겠네


박지민
괜찮아.. 지금이라도 빨리 가면..!!


구하랑
오빠 ..!! 나도 .. 나도 다리 다쳤..( 지민의 옷깃을 잡으며


박지민
어....?( 당황


구하랑
나도 아파요.. 같이 가야할거아니에요...


민윤기
박지민, 너라도 뛰어가


민윤기
지금 여기에서 터널 거리도 만만치 않아


민윤기
부축은 정호석이나 김남준한테 맡기면 되니까


박지민
ㅇ.. 어....!!!


구하랑
오..오빠..!.!!!


민윤기
김석진 너도 뛰어가라


김석진
그럼너는..!!


민윤기
여기 정호석 김남준있잖아..


민윤기
구급상자는 너한테 있는데 쟤는 아무것도 안챙기고 지가 뭘하겠다고..


김석진
아.. 어..

다다다더더덧 -


구하랑
...


민윤기
하.. 정호석 넌 나 부축해


김남준
그나저나,


김남준
너 다리다쳤다는 애가 여기까지 어떻게 걸어왔어 ?


김남준
거리가 꽤 되는데말이지



# 고구마 # 제대로 # 써보고 # 싶은데 # 사이다를 # 못 써서..

고구마도 사이다도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는 작가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