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 태형이는 성장중
진짜 위기



김태형
여주 선생님.. 여기.. 볼..


한여주
아야!!


김태형
허업... 많이 아파..?


한여주
아니에요.ㅎ 그냥.. 가끔씩 찌릿거리는거에요.


한여주
이제 잘시간 다 됬는데, 지난번처럼 자장가 불러줄까요?


김태형
나는 이제 애기가 아니야..! 아빠한테 침대도 바꿔달라 그럴거야..


김태형
이렇게 일찍 잘 필요도 없고.. 난 선생님한테 애기 취급 받는거 싫단말야..


한여주
응, 알겠어요. 이따 자고싶을때 자요 그럼. 나는 연고 바르러 갔다올게요.


박지민
많이 아프죠...


한여주
네.. 솔직히 말해서 정말 많이 아파요...


한여주
도련님이 너무 정도 많고 착하니까... 걱정할까봐 일부러 참고있거든요.. 아픈 티도 안내구..


박지민
너무 힘들땐 여기 와서 쉬어요. 무리하면 더 안좋으니까..

네.. 고마워요. 지금 도련님이 기다리고 있어서... 이제 가볼게요.


박지민
응, 잘가요.


김태형
.........


한여주
도련님.. 자나...


김태형
흑..ㅠㅠ


한여주
엣.. 도련님 왜울어요?? 맞았던 데 또 아파요..?


김태형
여주 선생님.. 많이 아픈거지.. 그치..ㅠㅠ


김태형
난 그것도 모르고오...ㅜㅜ 선생님 아픈것도 몰라주고...


김태형
선생님.. 많이 힘들잖아....


한여주
쪼옥-


김태형
??!!??!!?

순식간이었다.

여주가 태형이의 입술에 입을 맞춘것은.


김태형
하으...


김태형
쪽- 하아...


한여주
흐으.. 으음.. 쪼옥 쪽- 흐..


한여주
'뭐야 얘 키스 왜이렇게 잘해...'


김태형
흐읍.. 흐으.. 쪽.. 쪼옥 쪽-


한여주
하아.. 하아...


한여주
우리 도련님.. 애기 아니네. 애기 아니었네..


한여주
'내가 먼저 입맞췄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바로 달려드는게 어딨어.. 어린게 막 혀도 쓰고...'


김태형
그치만.. 선생님이 먼저 나 유혹한거잖아. 난 그저 넘어간것 뿐이야...

(꼬옥)


김태형
선생님.. 나 여주 선생님 좋아해...


김태형
나 애기 취급하지마.. 나 여주선생님한테 애기 말고 남자 할래...



김태형
많이많이 좋아해..


한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