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à Gambalunga

Capitolo 7 (10) Le circostanze di Jimin

한편 지민은 윤이의 첫 재판 때부터 계속 파리에 있었다.

생각보다 좋지 않은 여론에 실망한 것도 잠시,

지민은 고개를 돌리다가 윤이를 데리고 온 태형의 얼굴을 보고는 눈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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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프랑스.. 경찰??

그때 칵테일 바에서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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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기억 속 태형

공무 중이라... 밝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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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기억 속 태형

만날 사람이 있었는데 예끼치 않은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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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적군의 수뇌부에 아는 사람이 생긴건가..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재판 과정을 보던 지민은 마음이 곧 답답해졌다.

숙소에서 노트북을 뒤적이던 지민은 태형에 대해 몇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했다.

[빅토르 태형 킴]

조직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미제 사건들 까지 해결한 형사..(후략)

몇몇 기사들에서 태형은 프랑스를 넘어 거대조직을 잡아낸 국제적 영웅이었다.

태형의 기사를 보던 지민은 오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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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조직을 박살내줬으니.. 내 은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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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경찰에게 은인이라니.. 참 오래살고 볼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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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적군이자 아군같은 존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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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어쨋건 태형의 수사 덕에 지민의 신변정리는 한결 수월해지긴 했지.. 아마 조직이 산산조각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도망자가 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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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하지만 동시에 존재가 밝혀지면 언제든 날 잡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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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왠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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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어쨋건.. 윤이가 무사히 '고국'에 돌아가야.. 프랑스를 완전히 뜰텐데... 어쩐다...

컴퓨터를 보던 지민은 잠시 의자에 기대서 눈을 감았다.

원래 지민은 윤이의 첫 재판만 보고 양성소 건물을 해체하러 다시 내려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지민은 떠나지 못했다.

재판이 진행될수록 시민단체들의 공세에 여론은 악화되었고,

홧김에 시민단체장들이나 신문사 편집장 등을 찾아가 협박을 하거나 없애버릴까도 싶어서

신상만 조사해둔 뒤 추이를 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침입 경보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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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뭐야 이 미친 새끼는..?!

노트북으로 서버에 접속해보니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근처 시시티비에 손키스를 날리던 석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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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석진형님!!! 아니 근데 왜 손키스를!!! 아.. 진짜!! 이 형님도 확실히 보통 사람은 아니야

혹시라도 조직원이나 경찰이 왔을까봐 맘졸인 지민은 석진의 모습을 보고 잠시 한참 웃었다.

노트북과 몇가지 짐을 챙긴 지민은 곧바로 머물던 건물 옥상에 세워둔 자가용 헬리콥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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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자.. 우리 형님 환영인사는 각오가 되어계시겠지..?

여기저기 천장과 운전대 근처의 스위치를 켠 지민은 목에 걸어뒀던 방음용 헤드셋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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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혹시 또 경찰나부랭이를 달고 왔는지, 조직원을 달고 왔는지 모르니까.. 확인은 해봐야지...

반가워요 여러분!!

잘 지내셨죠...???

ㅜㅠㅜㅜ 넘나 보고 싶었어요!!!

지민씌랑 석진씌랑 드디어 만납니다...

그나저나 요번 LV콘에서 지민씌 머리 자르셨던데... 정말 귀염 뽀짝...탄이들 볼때마다 매번 느끼지만 나이는 저만 나이먹고 이분들 시간은 거꾸로 가나봐요.... ㅜㅠ

왠지 더 어려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이번 콘은 진짜... 지민씌 사진이 제 최애 사진만큼 그득그득 모으게되네요...

요번에 넘나.. 영감이 많이 생겨서... 시간나면 단편 몇편 더 들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고보니 정구기 짤도 많이 모았네요...하긴 그렇지.. 그래서 제가 닉을 지진정으로 정했던 것 같긴 하네요...물론 저는 7명 모두 좋아요

단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소재는 많은데... 여하튼.. 쓰고 있어요... 이것저것 동시에 쓰고 있는게 많아서... ㅜㅠㅠㅠㅠ 얼른 퇴고하겠습니다ㅋㅋㅋ

기다려주시는 독자여러분 감사해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모두 무탈하고 건강하시길요!!!

다음편에서 뵈어요💜

*모든 이야기는 작가의 머리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 내 머릿속에 지진정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