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o
Richiesta (2)


그렇게 새로 나타난 남자아이는 동갑이었던 여자아이와 붙어지냈다.

월래 있었던 남자아이는 왼지모를 작은 불안감이 들었지만 아직 사랑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어린아이였기에..자신의 마음속에서 점점 자라나는 감정을 잘 알지못한채 새로온 남자아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새로온 남자아이는 점점 여자아이와 가까이 지내게되었고 결국 여자아이가 항상 찾는 의지하는 아이는 점점 바뀌게되었다.

그때 남자아이는 뒤늦게 깨달았다. 여자아이에게 자신이 특별한 존재였으면 한다는것을..여자아이가 자신에게 기대어주었으면 한다는것을..

하지만 그때는 이미 여자아이의 마음속에 남자아이와 다른 사랑이 심기고난 후였다.

이제 남자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지켜보는것뿐, 여자아이에게 심겨진 사랑이 자라나는것을 보고만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점점 예전에 남자아이와 함께 했던 자리는 새로온 남자아이로 바뀌었다...하지만..남자아이는 지켜보기만 하였다.

남자아이는..여자아이가 웃었으면 했다.

근데...이제는 여자아이를 웃게하는 아이는 자신이 아니라는것을..남자아이는 알고있었다

남자아이는 차라리 자신이 철이들지 않은 철부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멋도 모르고 좀 더 여자아이게게 다가가려고 자신이 욕심을 내었을 것이니까..

하지만...남자아이는 이미 예전에 철이 들어버렸다. 여자아이의 웃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이미 깨달아버렸다.

몇년후,

이제 어리기만 하였던 아이들은 훌쩍 자라나 고아원에서 나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석진
" 민 윤기 "


윤기
" 형이 무슨일로 나를 부른데? "


석진
" ....이제 나는 너희들 앞에 안 나타날 생각이다.. "


석진
" 행복해라...여주 잘 부탁하고.. "


석진
" 내가 신경쓰지 않게 제대로 행복하게해줘 "


석진
" 만약 여주가 니놈때문에 울게될일이 생긴다면... "


석진
" 그때는 앞뒤 가리지 않고 내가 여주 대려갈거니까...각오하고 책임저라 "


윤기
" .....알겠어,고마워..형.. "


석진
" 난..그냥 여주의 행복을 우선시했을 뿐이야 "



석진
" 잘 살아라 "

그렇게 이제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는 여자아이를 남자아이에게 맏기고 다시는 그 아이들의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이제 아이는 돈에 쫒기며 바쁘게 살아가는 한명의 어른이 되었다

그런데...이제는 다 잊고 괜찮아젔다고 생각했던 아이의 앞에 어른이된 남자아이가 다시 나타났다.


석진
" 민 윤기...니가 어떻게 여기에.. "


윤기
" 고아원 선생님한테 찾아가서 알아냈지.. "


석진
" 여긴 대체 왜 온거야...? "


석진
" 이제는 여주하고 행복하게나 살지..왜 굳이 나한테 다시 나타나서... "


석진
" 이제는 다 잊으려고 했는데.... "


윤기
" 형한테 여주를 부탁하려고 온거야 "


석진
" 뭐...? "


윤기
" 이제는...내가 여주의 행복을 책임질 수 없게되었어.. "


윤기
" 그래서....부탁하러 온거야 "


석진
" 내가 무엇때문에 너한테 여주를 맏기고 떠났는데..!! 이제와서....후회없겠어? "


윤기
" ....차라리..누군지도 모르는 놈한테 여주를 맏기는것 보단..형한테 맏기는게 나을것 같아서 온 거야.. "


윤기
" 내가 끝까지할 수 없었던일...형이 대신 해줘.. "



윤기
" 여주가 나같은 쓰레기같은 놈한테 미련남지 못 하게..행복하게해줘... "


석진
" 이 ㅁㅊㅅㄲ가...이렇게 몇년만에 나타나서는 나한테 농담할 시간있으면 어서 여주한테나 가버려 "



석진
" 이딴 진지한 장난...나는 재미 하나도 없으니까.. "

아이는 남자아이의 말을 믿지 못 하고 어이없는 웃음을 지으며 그냥 돌아서버렸다. 남자아이는 진지해보였지만 아이는 그 진지함을 받아드리고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난 후 며칠뒤,여자아이에게서 연락이 왔고..남자아이는 아예 사라저버렸다.

.........


최애란없다
여러분~!! 오늘 빌보드 무대 보셨나요??


최애란없다
우리 탄이들이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어요!!((소리질러~


최애란없다
그것도 94%의 압도적인 결과로다가...((ㄷㄷㄷ


최애란없다
그리고 오늘 FAKE LOVE무대도 아주 좋았지요ㅜㅜ



최애란없다
정국이ㅜㅜㅜ복근ㅜㅠ((크흡


최애란없다
사진의 화질은 조금 안 좋다만...기쁜것은 나누어야하니 저장해서 여기저기 뿌리고있다는ㅎㅎ


최애란없다
그럼 여러분 모두...소리질러~!! 탄이들아 상탄거 진심으로 축하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