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ato] Signor psicopatico, non mi piaci.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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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
Non oltrepassare il limite



김석진
너도 참....불쌍해


김여주
...그래보여?


김석진
아주 많이


김석진
...좀 쉬어라


김석진
그 마카롱은 너 혼자 다 먹고 스트레스도 다 풀어


김석진
힘내라....도움 받고싶을땐 얼마든지 말해


김여주
....그럴게ㅎ


김석진
너 혼자 처리하기 힘든 일이 있을때는 나한테 이렇게 말해


김석진
사람 죽기 딱 좋은 날씨네


김석진
라고 말해


김석진
그럼 내가 무슨수를 쓰던지 간에 죽여놓을테니까


김여주
성심성의껏 사람 죽이네


김석진
얼마든지?


김여주
ㅋㅋㅋㅋ


김석진
근데 요즘 민윤기 왜 저러냐?


김여주
왜?? 뭔 일 있어?


김석진
요즘 지 폰에 있는 네 사진 보면서 존나 히죽대더라


김여주
내 사진....?


김석진
오늘 보던 사진은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사진이던데?


김여주
아.....


김석진
뭐야 둘이 아쿠아리움도 갔었어?


김여주
....응


김석진
사귈때?


김여주
....최근


김석진
....?


김석진
화해했어?


김여주
아니...?


김여주
아직인데....잘 모르겠어


김석진
모르는것도 많다ㅋㅋㅋ


김여주
그러게...ㅋㅋ


김석진
좀 자


김석진
너 지금 피곤한것같은데 좀 쉬어야지


김여주
응...고맙네


김석진
뭐...돌아온걸 환영한다 동생아ㅎ


김여주
응....ㅎ

그렇게 여주는 석진에게 싱긋 웃어보였고 석진도 그에 대한 대답을 하듯이 웃어보였다.

그리곤 석진이 여주의 방을 나가자 여주는 그대로 침대에 얼굴을 박고 누운채 중얼거린다.


김여주
누가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건지 알수가 있어야지.....


김여주
이건 너무 잔인하잖아.......!


김여주
....마카롱

여주는 지민이 선물해준 마카롱을 쳐다본다.


김여주
.....지민이한테 너무 미안한데..

그때 갑자기 여주의 방을 두드리는 누군가



민윤기
여주야

그는 바로 윤기였다.


김여주
아...응 들어와

그렇게 윤기는 여주의 방으로 들어왔고 말을 걸지.


민윤기
혹시...박지민 보고싶어?


김여주
응...?


김여주
아니야...ㅎ


민윤기
난 또...나 버리고 박지민한테 갈까봐 괜히 걱정했네


김여주
...두려워?


민윤기
조금...?


김여주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데?


민윤기
그냥...또 너를 잃을까봐?ㅎ


김여주
......

(여주의 시점)

윤기의 눈을 봤을때

윤기의 눈은 슬퍼보였다.

많이 아파보였고

힘들어보였다.

윤기도....나 만큼 괴롭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