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oltrepassare il lim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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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주는 곧바로 인근에 위치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실로 옮겨졌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 탓에 모두 멍하게 앉아 여주를 기다리고 있다.

멍하게 수술실을 바라보고있는 윤기와 석진

그런 이들에게 다가온 한 사람


정호석
여주는.....?


민윤기
아....왔냐


정호석
....어


민윤기
여주 지금 수술....


정호석
얼마나 걸려....?


민윤기
...모르겠다더라


민윤기
트럭에 치여서 많이 심각한 정도라고......


민윤기
다 내 탓이야


김석진
.....닥쳐라


민윤기
내가 여주랑 같이 붙어있었으면.......


김석진
닥치라고


김석진
니 새끼 잘못 아니니까 닥쳐


정호석
하아....여주 사고난거 나 말고는 누가 알고있어?


민윤기
여주네 부모님.....


민윤기
곧 오실거야


정호석
백현이 형은 알아....?


민윤기
아직 말 안 했어....


정호석
다른 애들은?


민윤기
아직.....


민윤기
너한테 연락하는게 최선일거라고 생각해서....


정호석
....그래


정호석
일단 애들한테는 여주 깨면 말하자


정호석
지금 말하면 너나...나나.....석진이형이나


정호석
진짜 개박살난다


민윤기
응...그러게ㅋㅋ


김석진
수술시간이 10시간이 넘을수도 있다고 했었나.....?


민윤기
어....그 정도 할거라고 하시더라


정호석
미쳤네....


정호석
좀 쉬어라 내가 보고 있을게


민윤기
싫어....계속 기다릴거야


정호석
멍청한 새끼......


정호석
제발 몸 좀 사려라


민윤기
......안돼


정호석
하아...병신 다 됬네


이동욱(여주아빠)
.....석진아


김석진
아....아버지


서현진(여주엄마)
여주는....?


김석진
아직.....


민윤기
수술중입니다....


서현진(여주엄마)
아....그래


정호석
여주 수술 조금 오래 걸린데요....그러니까 주변에 호텔이라도 하나 잡고 좀 쉬시는게 어때요 이모?


서현진(여주엄마)
그래도....


정호석
에이~우리 아름다우신 이모 늙으시겠다.....ㅎ


서현진(여주엄마)
호석아....


정호석
이모 제가 여주 수술 끝나자마자 연락 드릴게요


정호석
오늘은 조금 쉬시고 놀란 심장 진정 좀 시켜요.....의사라서 스트레스 받는게 얼마나 건강에 안 좋은지도 알고 계시잖아요ㅎ


정호석
아리따우신 의사 선생님도 쉬시고


정호석
멋지신 회사 회장님도 쉬시고 여주 수술 끝나면 그때 다시 오세요ㅎ


정호석
저랑 윤기가 있을게요


정호석
석진이형이랑 같이 가족끼리 조금만 쉬다 오세요 연락 바로 드릴게요ㅎ


김석진
야 나는


정호석
형도 쉬어


정호석
고생했어....ㅎ


이동욱(여주아빠)
하아.....부탁하마


서현진(여주엄마)
여보...


이동욱(여주아빠)
여주 깨면....그때 꼭 불러줄거지?


정호석
당연하죠ㅎ


민윤기
.....죄송합니다


민윤기
다 제가 부주의해서 일어난 일이에요.......


서현진(여주엄마)
....그러면 여주 잘 지켜줘요


서현진(여주엄마)
다시 후유증 없이 일어날수 있게.....


서현진(여주엄마)
그러면 용서해줄게요....ㅎ


민윤기
....당연하죠ㅎ

그렇게 현진과 동욱 그리고 석진은 호석에 의해 호석이 잡아둔 근처 호텔로 이동하고 윤기와 호석은 차가운 냉기가 맴도는 수술실 앞 복도에 남았다.

과연 여주는 큰 수술에 성공하고 다시 일어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