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ridete, signori. Mi sto avvicinando.

Non ridete, ragazzi. Mi sto affezionand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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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태형 아저씨는 아주 신중히 고민 하는 것 같았다

무슨 고민을 하는지

완전 신중한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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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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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영

아저씨 무슨 고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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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엄..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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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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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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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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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까 그렇게 슬피 운 이유를

너처럼 난

살아있는 사람이였을 때가 있었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도

한때는 영혼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였지

내가 살아있었을 땐

형들과

여동생 한 명이 있었는 데

그 여동생은 아주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웠어

근데 어느날

내 동생은 죽었지

범인은 밝혀져서 사형당했어

근데 죽인 이유가 뭔지 알아?

나와 형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서였데

근데

내 여동생은 그걸 알고 죽었는지

모르고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웃으면서 세상을 떠났더라

그러고 나서 전쟁 때문에

우리도 싸우다 죽었어

참 비참하다...ㅎ

근데 내가 왜 오라버니란 말을 듣고 울었을지 궁금할거야

왜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