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A te allora_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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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는거야?.. “

: 털석- :


오세훈 (22)
“ 하아… 하.. “

< 이내 잡고있던 세훈의 멱살을 놓고는, 손을 털며 일어나는 찬열이다. >

: 저벅, 저벅-.. :

: 콰악!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 아. “



변 백현 (22)
“ … 씨발.. 너 지금 장난해? 어딜가려고. “

< 옥상을 나가려는 찬열의 손목을 잡은 백현이다.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안 놔? “

: 꽈아악.. :


변 백현 (22)
“ 못 놔. 네가 세훈이한테 사과하기 전엔.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니가 뭘 안다고, “

: 탁, 파악-! :


변 백현 (22)
“ 윽..! “

< 이내 백현의 손목을 뿌리쳐내는 찬열이다.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병신.. 오세훈이 그렇게 좋냐? 그냥 사귀지그래? “

: 저벅.. :



변 백현 (22)
“ …. “

: 꾸욱.. :

“ 사귀어, “

: 멈칫-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 뭐? “

< 옥상을 나가려던 찬열이, 이내 백현의 말을 듣고는 멈춰섰다. >



변 백현 (22)
“ 사귄다고. 우리,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 “

< 찬열을 바라보는 백현의 눈빛이 차가웠다.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 근데, 뭐.. “

“ 이젠 내 알빠 아니잖아? “

: 저벅, 저벅… :

<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으로 말을 한 찬열이, 이내 옥상을 내려간다. >


변 백현 (22)
“ …. 하.. “

: 파르르… :


오세훈 (22)
“ 백현아?.. “

: 털석-! :


오세훈 (22)
“ 백현아!! “

: 타닥!!.. :


변 백현 (22)
“ 흐윽!!… 아으.. “

< 오래 서 있었던 탓에, 다친 다리가 떨려오다가 이내 힘이 풀려 주저앉은 백현이었다. >


오세훈 (22)
“ 괜찮아? 빨리 병실로… “

: 투둑… 툭.. :



오세훈 (22)
“ …. 아.. “

: 스륵… 툭, :

< 고개를 떨어트린 백현이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을 본 세훈은 백현에게서 손을 거뒀다. >


변 백현 (22)
“ 끅!… 흐으… “

‘ 아무것도 모르는건… 너도 똑같으면서.. ‘



오세훈 (22)
“ … “

: 스윽, 포옥-.. :


오세훈 (22)
“ … 괜찮아, 뚝- “

‘ .. 뭐, 아무리 기다려도… 결국 백현이 남자친구는 못되겠네. ‘

( 몇시간 전, 오늘 아침- )


오세훈 (22)
“ 사귈래? 나랑, “

“ 그 자식보다 백배 더 잘해줄게. “


변 백현 (22)
“ …. 어?.. 아, 그.. 그게.. “

: 스윽.. 툭.. :

< 이내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은 세훈의 손을 떼어내는 백현이다. >


변 백현 (22)
“ … 미안, 그게.. 나 아직.. “

: 스윽, 포옥- :


변 백현 (22)
“ ….? “



오세훈 (22)
“ 그럼, 혼자 좋아하는 건 괜찮아? “

< 손바닥을 백현의 머리에 얹은 세훈이 말했다. >



변 백현 (22)
“ …. 푸흐… 응, 그건 괜찮아. “

< 자신에 머리에 손을 얹은 세훈이 귀여웠는지, 작게 웃음을 터트리는 백현이었다. >

: 토닥, 토닥-.. :

< 홀로 씁쓸한 마음을 달래며, 백현의 등을 토닥여주는 세훈이었다. >


: 휘청!... 탁-…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 하아.. “

< 복도를 걷다 비틀거린 찬열이, 이내 벽을 잡고 멈춰섰다.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 “

‘ 확실히… 남아있었구나, 아직까지도. ‘

: 꽈악.. :

![[소설] 박찬열(2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9_20210519221146.jpg)
[소설] 박찬열(22)
“ … 되돌리고 싶어, “

‘ 모든걸.. 다.. ‘

: 툭… :

< 그만 바닥으로 떨어져버린 찬열의 눈물이었다. >


- 한편,

![[현실] 박찬열(18)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11_20210519222809.jpg)
[현실] 박찬열(18)
“ 푸핫!!.. 진짜아? “


변 백현(18)
“ 응ㅋㅋㅋ 그래서, 나도 완전 놀랐던거 있지? 그리고 또… “

“ … 내가 중학생 때, 이런일이 있었는데- “

??
“ …. “

: 뚜르르, 달칵- :

??
“ 예 형님. 고딩 두명 찾았습니다. 변백현이 어떤 놈이죠? “

“ 둘 중에 키가 더 작고, 순하게 생긴 인상의 아이가 변백현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절대 만만하게 봐선 안돼. “

??
“ 예, 알겠습니다. “

: 뚝-.. :

“ 푸하하!! 그래서, 그래서… “

??
“ … 후, “

‘ 슬슬 시작해볼까, ‘

< 백현의 병실 문 앞에서 찬열과의 얘기를 계속 엿듣던 남자가, 이내 자리를 옮겼다. >

: 저벅, 저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