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tudini delle mani

percezione

다음날 지민과 태형이 지각을 하여 반에 남아 청소를 하기로 하였다

쓸고, 닦고, 책상정리, 복도청소 까지 다 맞힌뒤 시계를 보니 8시가 다되가고 있었다

지민은 태형을 탓하며 가방을 챙기고 학교를 나섰다

겨울이라그런지 해가 짧아 8시가 조금밖에 안 넘었는데도 어두컴컴했다

지민은 지름길로 가려고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고 천천히 가고있었다

그런데 몇거름가지않아 딱봐도 일진같은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지민보다 키가 훨신컷고 덩치도 컸다 담베를 피고있어 누가봐도 일진같아보였다

지민은 최대한 살금살금 소리내지 않고 걸어갔다

일진 1

야 거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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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ㅈ..저요?

일진 1

그래 너말이야 이리와봐

지민은 천천히 일진에게 다가갔다

일진 1

야 돈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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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없는데요..

지민은 사실 2만원이 있었다 하지만 거짓말을 했다

일진 1

야 뒤져봐

일진들이 지민에게 점점 다가오자 지민은 아무 소리도못하고 땅만 바라보고있었다

일진 2

야 잠시만 얼굴이라도 확인하고 때려야지

일진중 한명이 지민에게다가와 지민의 턱을 잡고 거칠게 올렸다

지민은 살짝 눈물을 달고 처다보는 꼴이되었다

일진 2

꽤 예쁘게 생겼네 니주머니에서 돈이 100원이라도 나오면 나랑 사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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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지민은 싫었지만 말할수없었다 때릴께 뻔하니까

일진들이 지민의 주머니를 뒤지려고하는순간

윤기의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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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 니들 뭐하냐

살짝 고개를 돌려 처다보니 집에있다 지금나온건지 편한 츄리닝 차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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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박지민? 너왜 여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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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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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니들이 박지민 불렀냐?

윤기가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고 일진들은 살짝 뒤로 물러서 있었다

그리곤 지민의 얼굴을 살짝보았다 겁을 먹은 지민의 모습을보곤 짜증이나서 일진들을 때려주고싶었지만 지민이 놀랄것같아 참기로했다

윤기는 지민의 손목을잡고 골목을 빠져나와 아파트 단지에 지민의 동앞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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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 박지민 쟤네가 너 건드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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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니요..그냥 돈..달라고..

지민은 살짝 무섭게 말하는 윤기에 금방이라도 울것같았다

지민이 살짝 훌적이며 말하자 윤기가 살짝 당황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야..너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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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안..울거든요..

지민은 여전히 훌적이고 있었고 윤기는 어쩔줄 몰랐다

지민이 갑작이 윤기에게 다가와선 안겼다

윤기는 놀랐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 지민을 꼭 안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