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o, gatto mezzo umano e mezzo animale?

Episodio 1: Primo inco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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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으..힘들다 빨리 집이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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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 솔직히 우리반 쌤 겁나 짱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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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ㅈ 복도에서 좀만 뛰어도 뭐라하고 누가보면 초등학교인줄''

태형과 윤기는 같은집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그 만큼 사이도 좋고 통하는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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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 뿐만이 아니라 남녀 차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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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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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헐 겁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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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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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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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걍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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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물끄러미)''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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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ㅅ..설마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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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리가 키워주자..응?''(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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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안돼''(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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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제발..ㅠ 주인도 없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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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안돼 털빠지고 똥 오줌도 못 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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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냐 털은 내가 알아서 치우고 똥 오줌은 자기가 알아서 처리한데..제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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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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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휴,,,''((귀엽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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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일주일만 키워보고 생각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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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진짜지? 말 바꾸기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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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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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푸흐- 김태형 쟨 아직도 어린애 같냐

우리의 첫만남은 이랬다

특별하고도 특별했다

인간과 반인반수의 만남

괜찮을까...?

-2019.3.1 안녕 반인반수 고양이?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