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i, da oggi in poi sei mio
Episodio 98: Proteggere Ha-eun



민윤지
"뭐래// 미쳤지 민윤기" ((퍽


민윤기
"우리 자기 힘 아직도 여전하네"


민윤지
"한대 더 맞고 싶지?"


민윤기
"아니요. 하은이나 찾으러 갑시다"

그렇게 만난 이 들...


민윤기
"하은아~~~"


민하은
"옴마, 아쁘아!!!"


민하은
((됴됴됴


민하은
((포옥

민여주
"ㅋㅋ 뭐야, 이산상봉하는거야?"


민윤기
"하은이 보는거 힘들었지 처남?"


전정국
"아니에요. 하은이가 말 잘들어서 안 힘들었어요"

민여주
"오빠, 서운하네. 나도 하은이 같이 봤거든?"


민윤기
"수고했다"

민여주
"피이... 꼭 내가 뭐라고 해야 한마디 해주네. 완전 짠돌이야"


민윤지
"ㅋㅋ 아가씨 너무 서운해 하지 말아요"


민윤지
"원래 윤기가 좀 짠돌이자나요" ((속닥속닥


민윤기
"어어? 뭘 그렇게 속닥거려?"


민윤기
"완전 기분 안 좋은데"


민하은
"아쁘아 하온이 들었오"


민윤기
"그래? 엄마가 아빠 보고 뭐래?"


민하은
"옴마가 아쁘아 짠떨이래 꺄륵"


민윤기
((주륵

딸한테서 들으니까 상처받음.


전정국
((토닥토닥


전정국
"윤기형, 힘내요. 하은이 아직 어리잖아요"


민윤기
"그건 아는데. 정국아, 너도 애 생겨봐. 얼마나 상처 받는데"


전정국
"글쌔요? 전 별로 그렇게 상처 받을것 같지 않은데?"


민윤기
"너 그 말 후회할거야. 나중에 애 생겨서 날 생각할걸?"


전정국
"그때 되면 알겠죠"

그 이후로 많은 놀이기구를 타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불꽃놀이를 볼려고 기다리고 있다.


민하은
"군데 옴마 우리 요기서 머해?"


민윤지
"음... 아주아주 이쁘고 반짝거리는 걸 볼거야"


민하은
"뵬 볼꾸야?" (별)


민윤지
"별은 아닌데. 아주 이쁘고 반짝거리고 할거야"


민하은
"우왕"

피융~

펑! 퍼펑!


민하은
"꺅!"

폭죽 소리에 놀란 하은이가 아빠의 품에 파고든다.


민하은
"아쁘아... 하온이 무셔무셔"


민윤기
"하은아, 소리만 좀 큰거지 무서운거 아니야"


민하은
"후이... 무셔무셔"

그렇게 윤기의 목을 꽉 안은 하은이.

이 가족 옆에서는 꽁냥거리는 커플이 있었다.


전정국
"여주야 손"

((텁

깍지를 끼고.

민여주
"너무 예쁘다"

불꽃놀이 말고 여주만 뚤어져라 보는 정국이다.


전정국
"그러네. 너무 예쁘네"

여주는 여전히 불꽃을 바라보면서

민여주
"뻥치고 있네. 날 보면서 뭐가 예쁘다는거야"



전정국
"난 원래 너 예쁘다고 한건데?"

((쪽

볼에다가 뽀뽀한다.

민여주
"정말 전정국 누가 보면 어떡해"


전정국
"보라고 해 상관없어"

여주의 목을 한손으로 쓸어 잡고 키스한다.

그 장면을 목격한 윤기는 재빨리 하은이의 눈을 막는다.


민하은
"아쁘아, 하온이 안보여여"


민윤기
"잠깐만 이러고 있자. 눈 감고 있으면 별들이 보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