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o un assassino che uccide la persona che amo


학생들/남,여
이게?! (손을 들어올림

타압)


김석진
그만하지?

학생들/남,여
헐 석진선배?/여기 왜 왔지?/김태형 보러 왔나?(수군수군


김석진
괜찮아?

여주를 보며 말하는 석진


김여주
여긴 왜...


김석진
우선, 나가자

여주의 손을 잡고 나가려는 석진


공주연
선배 어디가세요?


김석진
미안한데 내가 지금 좀 바빠서

그대로 공주연을 지나쳐 나가는 석진


공주연
김여주....(까득

.

학교를 빠져나온 둘


김여주
어떻게 오셨어요?


김석진
음...


김석진
김태형이 전화해서 너한테 빨리 가보라고 해서


김여주
아...

그 말을 하고 어색하게 대화가 끊긴 둘


김여주
......


김석진
.......

그때


김태형
형!


송우기
여주야!

둘에게 헐래벌떡 달려오는 태형 우기


김태형
형, 잘했어!


김석진
뭐가?


김태형
어쩜 그렇게 타이밍 좋게 지켜줬어?


김태형
맞아 내가 전화도 안ㅎㅐ....읍

급하게 태형의 입을 막는 석진


김석진
어! 그래!

우웅- 우웅-

그때 연락이 온듯한 휴대폰


김여주
.......


김여주
.......잠깐 전화좀 받고 올게


송우기
ㅇㅋ 우린 기숙사 먼저 가있을게!

.

.

어느 인적이 드문 골목길

달칵


김여주
네 보스.

보스
그래 임무는 잘 되가나?


김여주
네.

보스
곧있으면 타겟의 신원이 밝혀지니 조심하고

보스
신원은 이번주 주중으로 보낼거다


김여주
네 보스.

뚝

전화가 끊기고 왠지모를 불안감에 휩싸인 여주


김여주
불안해.... 뭔가..

우와.. 여주가 왜 여기 있을까~?


김여주
(훽


공주연
여주야 왜 여기 혼자있어? (싱긋

분명히 입은 웃고 있었지만 눈은 웃고있지 않았다


공주연
얘들아

학생들/남,여
응~ 주연아


공주연
우리 여주 손좀 봐줄까?


공주연
(미소를 짓는다)

퍽 퍼벅 퍽

그 후로 계속 맞는 소리만 들렸다

.

.

.

몇십분후


김여주
하아...하아...

몇십분간의 구타에 입술이 찢어지고

온몸에 상처와 멍이 생긴 여주


공주연
얘들아 그만

그러자 폭행이 멈추고

공주연이 여주를 향해 걸어온다

그러고는 여주의 앞에 수그린다


공주연
여주야 지금 딱 여기가 니 자리야


공주연
이렇게 맞고 기어야 한다고


공주연
그러게 왜 자꾸 내껄 건들여


공주연
기분 더럽게(정색


공주연
석진선배랑 붙어다니지마

짜악-


공주연
이건 마지막 경고고 ㅎ

피보다 더 비릿하게 웃으며 골목을 나가는 공주연과 그 무리들이었다

투둑- 툭

비가 한방울씩 떨어졌다 그러다

쏴아아아아아-

갑자기 미친듯이 비가 내린다

.

.

.

한편 기숙사에서는


송우기
여주 왜 안오지..?


김태형
벌써 50분 지났는데


송우기
비도 오는데....

거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생각하는 둘


김석진
전화해봐

겉으로는 태연하지만 속은 걱정으로 가득한 석진


송우기
전화를 안 받아


김석진
내가 해볼게

뚜르르...뚜르르르...뚜르르

뚜르르...뚜르르...

달칵


김태형
어? 받았다!!!!


송우기
어디 어디? 여주야!!


김여주
(웅얼웅얼

주변이 시끄러워서 잘 안들리는 통화소리


김석진
조용히 해봐!

주변을 조용히 하고 들어보는 셋


김석진
여보세요?


김석진
여주야 너 어디야?


김여주
지금... 여기로 와줄수 있어요?

기운 없는 목소리로 말하는 여주


김석진
어디 어디인데?


김여주
여기...골목이요...


김석진
무슨 골목...?

뚝. 뚜우- 뚜우-

전화가 끊겼다


김석진
골목! 골목으로


김태형
근데 어디?


송우기
여기 주변이겠지 빨리 흩어져서 찾자고!

혹여 무슨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겉옷을 챙겨 미친듯이 나가는 셋

.

몇분후


김태형
형 찾았어?


김석진
아니.. 여기가 마지막인데..


송우기
혹시 모르니까 난 기숙사로 가 있을게


김태형
나는 다른 골목 가볼게

그렇게 흩어지고

골목 안으로 들어온 석진

골목에 웅크려져 있는 여주를 발견한다


김석진
여주야!

여주의 상태를 살피는 석진


김여주
고마워요....


김여주
고마워요.....(스륵


김석진
여주야! 김여주!!!

오랜 시간동안 맞고 또 방치 됬으니 여주의 몸은 지칠대로 지쳤었다

게다가 비까지 내려서 몸은 얼음장같이 차가웠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