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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여주
나 오늘 휴가야 도현이한테 연락해


도한세
지집인줄 머리감으니까 처녀귀신같다ㅋ

차여주
어쩌라고 우리집 수도 또 맛갔음 아 짜증나


정수빈
누나 요즘 휴가가 많아요 일이 없나봐

차여주
엉 일이 없네ㅎ 아이 행복해


강승식
진짜 행복해하네 저녁 먹고올꺼야?

차여주
아녀 준호만나서 점심 먹이고 데이트하다가 들어올라고요


임세준
어! 그러면 올때 치킨!

차여주
아 그럼 승우오빠 치킨 사줘야겠다 저녁 알아서들 먹어요 오늘 병실에서 자고 올테니까


임세준
치...키이이인.....

차여주
빠이염


차준호
누나!!

차여주
헐 야 너 살빠졌어 안되겠다 오늘 진짜 많이 먹어


차준호
만나자마자 먹으래 진짜..

차여주
잘 지냈어? 연습생생활은? 안 힘들고? 학교는? 잘 다니고?


차준호
잘 지냈고 연습생생활 할만하고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아-

차여주
다행이네 가자 식당잡아놨어


차준호
옙!

차여주
다시 연습생생활 하니까 뭐 힘든건 없고?


차준호
어차피 음방만 없는거 뿐이지 화보 찍고 다 하니까

차여주
아 그건 맞네 그나저나 울림은 언제까지 너네를 묵혀둘 생각이더냐


차준호
그건 나도 잘ㅎㅎ

차여주
다른애들은 밥 잘 먹고 있어? 다음엔 같이 한번 사줘야겠다


차준호
다들 아주 잘 있지 밥도 잘 먹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 그나저나 누나는 잘 지냈어? 매니저일 안 힘들고?

차여주
딱히? 이제는 하도 익숙해져서ㅋㅋ


차준호
옛날엔 힘들다고 자주 그랬는데

차여주
그러게 내가 꼬맹이데리고 뭐하는 짓이였었냐ㅋㅋ

오랜만에 만난 준호와 이야기를 하면서 밥을 먹다보니

옛날이야기 까지 나왔다


차준호
누나 그때 민규형때문에 매니저됬다고 민규형 진짜 싫어했는데

차여주
어우 그때로 돌아가면 나 절대로 김민규 보러 안 갔어

차여주
와.. 여기가 방송국이구나.. 와... 김민규가 진짜 연예인이구나....

그때가 언제였드라 아마 빅톤 데뷔초였는데 11월달 쯤

차여주
야 김민규 나 들어왔는데 어디야


세븐틴ㅣ김민규
-복도따라서 오다보면 우리 대기실있을꺼야

차여주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임세준
아니 이거 놓으세요

내가 또 한 정의하지 않겠니 그래서 목소리를 따라갔는데

엄마야 어떤 여자가 남자를 붙잡고 있는데 남자는 계속 놓으라고 하네

차여주
저기요 도와드릴까요?

"아 뭐야 아줌마는 그냥 가던길 가세요 오빠 제발 사진 한번만 찍어주세요!!"


임세준
아니 가시라고요 대기실까지 오셔서 이러시면 안돼,

그때 내가 직감했지 아 이 잘생긴사람이 연예인이고 이 여자는 팬이구나 사생팬

그래서 그냥 팔을 꺽어서 벽에 밀착시켰어

차여주
아니 저기요 놓으라잖아요 적어도 팬이면 선은 지켜야지

"아!"

차여주
자 셋셀테니까 사과하고 가세요 하나. 둘

"죄송합니다!!"


임세준
와....... 잠시만 저 따라와보실래요?

그때가 이 질긴 인연의 시작이였지


차준호
나같으면 절대 못했어

차여주
그러게 맨날 엄마가 그랬잖아 너랑 나랑 믹서기에 넣고 반만 섞어버리고 싶다고 넌 정의감이 너무 없어서 탈이고 난 너무 넘쳐서 탈이고


차준호
그덕분에 좋은 직장 얻으셨잖아요~

차여주
악덕사장들 밑에서 일하는 내기분을 몰라서그래 넌 절대로 매니저한테 잘해라


차준호
네에네에

차여주
매니저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


차준호
네에네에

차여주
이게 누나말 흘려듣지


차준호
네에 아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