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o uno studente di Psycho Sensei.




이여주
" ㄱ, 근데 저.. 학교는.... "


김태형
" 뭐야, 꼴에 학교는 꼬박꼬박 다니나봐? "


이여주
" 그래도.. 공부는 해야하니깐.. 잘 안듣지만, "


김태형
" 에휴.. 돈만 안썩어났으면 이ㅅㄲ 버리는 이유라도 되지,. "


이여주
' 뭐야.. 이사람 부잔가? '


이여주
" 그럼 저 어떻게 공부해ㅇ "


김태형
" 공부는 따로 노트북이랑 시간 줄테니깐, 니방에서 공부해. "


김태형
" 화상수업이고, 니 수준 맞춰서 가르칠꺼니깐 아마 학교보다 편할꺼고. "


이여주
" 아.. 네 감사합니다 "


김태형
" 그리고 외출은 안 돼. "


이여주
" 왜요..? "


김태형
" 평생 여기서 썩으라고.ㅋ "


이여주
" ... "


이여주
' 하.. 진짜 왠 싸이코놈이랑 엮여가지고 이게 뭔난리냐... '


김태형
" 그리고 좀있다 내 친구온다. "


이여주
" 네,. "


' 잠시 후 그의 친구로보이는듯한 사람이 왔다 '



박지민
" 태형! 나왔다 "


이여주
' 저사람은 밝아보이네.. 그다지 나쁜사람같아보이진 않는걸, '


김태형
" 왔냐. "


김태형
" 야, 너 인사. "


이여주
" ㅇ,. 안녕하세요오.. 저는 이여주에요... "


김태형
" 누가 니 이름 궁금하데? 니 이름 안물어봤고, "


김태형
" 박지민 너 술 사왔냐, "


박지민
" 아니? 니가 불렀으니깐 당연히 너가 사놓을줄알았지 "


김태형
" 에휴.. 술사온다, 기다려. "


김태형
" 그리고 너. "


이여주
" 네..? "


김태형
" 허튼수작 부리지마, 다 박살낼꺼니깐. "


' 태형이 나가고 집안에는 몇초동안 정적이 흘렀다 '



박지민
" 안녕? 이번에는 너가 꼬봉으로 왔구나? "


이여주
" 이번에는이라뇨..? "


박지민
" 아, 그게 김태형이 전에도 몇명 데려왔었거든. "


이여주
" 그럼, 그사람들은 어떻게됐나요..? "


박지민
" 다 죽었어. "


이여주
" 네...? "


박지민
" 다 죽었다고. 근데 걔가 죽인건 아니고 도망치거나 자살, 스트레스나 우울증으로. "


이여주
" 아... "


' 그렇게 그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그가 왔다 '



김태형
" 술사왔어. "


김태형
" 야, 넌 들어가라. "


이여주
" 네,. "




이여주
" 와.. 역시 부자라그런지 방도 쓸데없이 좋고 넓네... "


이여주
" 이게 내방이라고,.? "


이여주
" 흠.. 근데 뭐하지. "


이여주
" 저사람들 무슨얘기하나 슬쩍 들어볼까... "


이여주
" 뭐, 들키면 들키는거고. "


' 여주는 방 문에 귀를 살짝 대보았다 '

' 방과 거실의 거리가 그리 멀지않아 곧잘 선명하게 들을 수 있었다 '



박지민
" 야, 근데 왜 이번에는 여자냐? 너 이제껏 남자만 데려와서 하루종일 때렸잖아. "


김태형
" 몰라. "


박지민
" 근데 이번에는 방도 꽤 넓고 좋은곳으로 해준거같네? "


박지민
" 근데 걔 외출은 허락해줬냐. "


김태형
" 아니, 그딴걸 왜해줘. "


박지민
" 야, 그래도 걔도 친구들하고 한참 놀나이 아냐? "


박지민
" 좀 너무하다.. "


김태형
" 아, ㅆ 오늘따라 뭐이리 말이많아. "


박지민
" 아니.. 걍 "


박지민
" 근데 걔 이쁘게생기지 않았어? "


김태형
" 알빠야? 어떻게생기든, 어차피 걍 때릴앤데 그딴걸 봐봤자지. "


박지민
" 우씌,. 너무 냉정한거 아니냐.. "


김태형
" 뭐가. "


박지민
" 에잉.. 아니다 술이나 먹자 "



이여주
" 뭐야.. 내얘기중이였어? "


이여주
" 그나저나 나보고 이쁘다고한건.. "


이여주
" 아 몰라. 일단 잠이나 자야겠다, "



김태형
" 야, 일어나. 누가자래? "


이여주
" 아... 죄송해요.. "


김태형
" 너 외출, "


이여주
" 네...? "


김태형
" 외출하는거말이야, "


이여주
" 네.. "


김태형
" 일주일에 한번. 됐냐? "


이여주
" 진짜요..? "


김태형
" 어. 대신 도망치거나 수작부리면 너 족친다. "


김태형
" 어떻게해서든 찾아내서 다 찢어버릴꺼야. "


이여주
" 네.. "


김태형
" 됐고, 밥먹어. "



이여주
" 저.. 근데 이름을 아직 모르는데.... "


김태형
" 하.. 김태형. "


이여주
" 아..네 "


이여주
" 근데요, 저한테 왜이렇게 잘해주시는거에요...? "


김태형
" 그래서, 내가 너 좋아하기라도 할까봐? 아님 불쌍히 여기기라도 할까봐? "


김태형
" 착각하지 마.ㅋ "


김태형
" 절대 그럴일 없으니까, "


이여주
" 아.. "


김태형
" 밥이나 빨리 먹고 니가 치워라, "


이여주
" 네.. "



' 그렇게 날이 저물어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