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o un medico del pronto soccorso.

30_Sono un medico del pronto soccorso_2

30_책임

......

02:00 AM

의사에겐 적은 양의,진료 받기 위해 온 환에게는 많아보이는 양의 환자로 미어터지는 응급실

그에 끙끙거리면서도 할건 다 하는 4명이다

왜 4명이냐고?이제 막 민윤기의 강제 진료 중단이 3시간째가 되기 시작하는 시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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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환자분 장염이세요,병원 오기 전부터 배에 가스 차고 아파서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참으셨어요?

환자

병원이 무서워서...그냥 복통 약 하나 먹고 잤는데 너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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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장염이라 일주일정도 입원할꺼에요,그동안 배에 찬 가스도 배출 하셔야해요

환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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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진통제 투여하고 좀 수열하다가 병실 올라갈게요

환자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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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환자분,눈 한번 떠볼까요 우리?

환자

움직이면 따가워서 못 뜨겠어요...흐으...눈이 너무 아파요...

보호자

그..눈이 뻐근하대서 집에 있는 인공 눈물 넣었는데 유통기한이 지났는지 눈이 뻘개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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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인공눈물 통 들고오셨죠?

보호자

아,네 혹시 몰라 들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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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간호사님,인공눈물 유통기한 확인해주시고 환자분은 눈 식염수로 씻어야하니까 움직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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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캠프파이어 하다가 화상 입으신거 맞으시죠?

환자

네...혼자 난리 치다 종아리가 대여서...

왼쪽 다리 종아리 바깥쪽에 누가봐도 보기 흉하게 화상이 입어버린 다리

환자

저기...많이 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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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건드리지만 않으면 깨끗하게 다시 돌아올꺼에요

태형은 웃으며 무언가 찾으며 대답했고 이네 무언가를 들고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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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액체형 소독제 부을꺼에요,아프거나 따끔거리면 소리지르거나 때려도 되는데 다리 빼거나 움직이지 마세요

환자

네...

태형은 환자의 대답을 듣자마자 다리에 액체형 소독제를 부어버렸고 그에 꾹 참다 안되겠는지 소리를 질러버린 환자

환자

흐아!!흐으...끅...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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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수쌤,거즈 좀 주실래요?

수간호사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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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연고 바르껀데 따끔해요

태형은 연고를 바르곤 붕대를 빠르게 감았다

환자

흐으...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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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주 정도 계속 붕대 감고 있을꺼고 물 닿이면 안되요,중간중간 따끔 거릴건데 건들지 말고 나갈때 먹는 진통제 처방해드릴게요

환자

흐어...끅...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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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ㅎㅎ,이주 뒤에 꼭 다시 오셔야해요

환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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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환자분 얼굴 한번 볼게요

오른쪽 볼 쪽을 크지만 깊지 않게 베인 환자

환자

선생님...너무 따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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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움직이시면 따끔거려요

환자

흐으...가만히 있어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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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제 소독할껀데 많이 따가워요,얼굴 쪽이라 소리는 되도록이면 참으셔야되요,많이 따가우시면 때리셔도 되는데 피하시면 안되요

환자

으읍...!흐...으으...

환자는 입술을 꾹 깨물고는 배드 시트를 꾹 쥐고는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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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다 됬고 마취 크림 바르고 부분 마취제 주입할껀데 마취를 해도 살이 연해서 조금은 아플꺼에요

환자

안 아플수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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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냥 우리 잠깐 아프다가 마는거니까 괜찮아요,지금은 시간 늦어서 다 꼬매고 진통제 먹고 응급실 있다가 내일 바로 성형외과 올라갈게요

환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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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간호사님,환자 마취 준비 다 되면 불러주세요

간호사

네,전쌤

정국은 간호사에게 웃어보이곤 데스크로 뛰어가 CT 결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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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이게 뭐지...?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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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종양은 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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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그게 아닌건 알것같은데...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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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후...뭘 그렇게들 머리를 싸매고 있어?

석진은 의사 가운을털며 태형,정국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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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까 명치 쪽이 아프다고 들어온 환자 CT인데 뭔지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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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음...물혹 아니야?종양은 아니고...지금 CS에 누구 있지?

간호사

진쌤,오늘 CS 다 퇴근하는 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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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래요?어떻하지...

그때 들린 소리

보호자

선생님!!저희 얘가 토를 해요!!제발 저희 얘 좀 봐주세요,선생님!!

장염 환자쪽에서 나는 소리에 그쪽을 쳐다본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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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제가 갈볼게요

급히 뛰어온 태형은 배드까지의 거리른 얼마 남겨두지도 않고 급히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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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보호자분,등 더 세게 두드리셔도 되요

환자

우욱-!흐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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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환자분,숨 고르게 내쉬고 청진 한번 할게요 차가우니까 놀라지 마세요

윤기는 청진을 하다가도 계속 헛구역질하는 환자에 청진을 때고는 보호자를 바라봤다

보호자

아까 어떤 의사 선생님이 장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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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그러면 토 하는건 당연한거에요 날것 먹고 오신거 맞죠?

보호자

네,회랑 간장게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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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간장게장...지금 환자분 목 주변에 빨간 반점이 있어서 갑각류 알레르기 검사 한번 할꺼에요

보호자

네?아까까지만해도 괜찮았어요,그리고 원래 그런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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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갑자기 생길수도있어요,수쌤 여기 환자분 피 뽑아서 검사실에 보내주세요

수간호사

저기 그...민쌤,이렇게 막 진료 보셔도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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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괜찮아요,환자 피 뽑아서 꼭 검사실에 보내주세요

수간호사

네,민쌤

청진기를 목에 두르며 배드에서 떨어지는 윤기의 팔을 잡은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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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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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 환자야?환자 장염 하나 아닌것같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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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제 환자는 아니고,석진 선배 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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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그럼 뭐 어지간히 알아서 잘 했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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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선배,이거 되게 무모한 짓인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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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가 무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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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팻말 들고 병원 앞에서 시위만 안하고있다 뿐이지 다를게 뭐에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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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살짝 어긋난거,어질러진거 잠시 안내해주고 정리해준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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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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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만 눈 딱 감으면 아무도 몰라,응급실에서 오래 있어봐라 가만이 있는게 더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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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게 아니고 다른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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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가 다른데?미어터지는 환자에 여전히 손 부족한 응급실 그대론데 뭐 달라진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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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 말대로 손 부족한 응급실 형 빠지면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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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안 빠지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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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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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잘라보라고 해,버티면 그만이고 안 나가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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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게 쉽게 생각할게 아니니까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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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쉬워,사람 살리는것보다 숨 쉬는것보다 더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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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윤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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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리고 모든 책임 다 내가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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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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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또 진료본거 알면 노발대발할텐데 그럼 뭐라하겠어,당연히 응급실 전체 강제 진료 중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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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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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니들 밥줄 안 끊기게 책임 다 진다고,그니깐 넌 너 할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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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거 시위하는 행동인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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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느정도는? 잘를려면 잘라보라지,실력 좋은 의사 놓친 병원 탓이지 내탓인가?

윤기는 웃으며 태형을 쳐다봤고 태형은 졌다는듯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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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석진 형하고 전정국 CT 결과가지고 끙끙 대던데,가서 좀 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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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무슨 환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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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명치 아프다고 온 환자라는데,종양은 아니고 물혹 같네 아니네 물혹 아니고 다른거네 하면서 자기들끼리 투닥거리네요

태형은 데스크 쪽을 쳐다봤고 그에 윤기는 대답하며 의사를 찾는 환자에게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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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머리 좋아 의사됬는데 지들끼리 잘 해결하겠지,븅신들도 아니고 어련히 알아서 할까

그렇게 두손두발 다 든 태형과 진료보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윤기다

그렇게 진료 중단이 3시간을 꽉꽉 채우기도 전 진료를 시작한 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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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어머니 소녀 온라인 수업 중,그것도 그 중요하다는 과학 시간에 글을 썼으니 용서하세요!!(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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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허허,맞아요 온라인 수업들으면서 필기하면서 중요한거라 중간에 멈춰서 수업만 듣다 저장 안해서 다 날리고...또 쓰고...허허,그래서 글이 엉망진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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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죄삼다!!죽을 죄를 짓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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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다신 이런 바보같은 저장인지 뭐시긴지 안 누르는 짓은 하지 않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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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안녕히 계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