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agino che la mia vita finisca solo con l'amore.
Episodio 36




김석진
흠...뭔가 찝찝해..

왠지 찝찝한 오늘 하루.

태형이와의 만남을 가진 뒤 3일의 시간이 흘렀다

태형의 마지막 말이

왠지 모르게 찝찝하고 거슬린단 말이지


투욱_



김석진
ㅇ..이게 뭐야...

휴대폰으로 기사를 찾아보다

하나의 기사를보고 놀라 폰을 떨어트렸다



김석진
..사실이야..? 이게 정말이야...?!


김석진
..김태형..!!!

태형의 이름을 부르곤 밖으로 뛰쳐나가는 석진.

폰은 챙기지도 않은 채

추은데 잠바를 걸치지도 않은 채

그냥 뛰쳐나갔다


놔둔 폰의 화면은 켜져 있었는데

석진이 본 기사는

태형의 병원에 실려갔다는 기사였다



비서
들어오시면 안돼요!!


김석진
제발..끄윽..제발요..!!

비서
여긴 아무나 들락거릴 곳이 아니에요!

비서
안 그래도 북적하니 다시 돌아가주세요

태형의 병실 앞에서 울고 있는 석진.

태형의 병실에 들어가고 싶지만

잘나가는 회사 회장인 만큼 비서와 경호원이 막고 있었고

기자들도 많이 몰려와 시끄러운 상황이였다



김석진
친한 동생이에요..흐읍...한번만..끄윽...

비서
회장님께선 친한 사람 따위 만들지 않습니다

비서
안 그래도 상처 많으신 회장님께서 친한 사람을 만든다면 그건 놀라운 일이지요

비서
그러니 어서 가세요


김석진
..흐윽..끄윽...

어쩔 수 없이 돌아서는 석진.

친한 동생이 이렇게 간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곤 머리속을 스쳐가는게 있었지


태형과 만났었던 날에

태형이 했던 말이 2개 있었는데

이게 마지막 인삿말이라고 기사로 내 소식 알아달라고

유명한 사람인만큼 기사도 빨리났고

갈때 편히 가지도 못한다


한마디로 태형은

이런 인생 살 필요가 없다고

사랑도 가족도 다 망했다고

꼭두각시로 살 바에는 진짜 꼭두각시처럼 살아있지 않겠다고

자살을 택한 것이다

둘째언니랑 제가 대화를 많이 하는데 2주만에 집에 와서 엄청 많이 하다보니...ㅎㅎ

눈팅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