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ato] Il mio corpo è stato scambiato con il mio prefer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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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bin
Mi piace il dottor Choi Soo-bin [S1, S2]


그렇게 여주는 수빈의 당직실에서 같이 놀다가 시간이 훌쩍 지났길래 수빈에게 인사를 한다


김여주
오늘 야근이에요?


최수빈
오늘... 어... 오늘까지만 야근이네...


김여주
으에... 알았어요! 저 오늘은 안 자고 기다릴까요?


최수빈
아니야 내일 학교도 가야하잖아, 졸리면 먼저 자자 꼬맹아


김여주
치이... 꼬맹이 아닌데... 알았어요!

쪽 -


김여주
열심히 해요 우리 오빠!


최수빈
우리 여주 조심히 가! 연락 하고~

여주는 집으로 들어 가기 전, 시내에 잠깐 들러서 자신의 에어팟케이스를 새로 사기 위해 근처 마켓을 들렀다

잠

잠시

잠시 후

여주는 케이스를 산 후, 이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이때 누군가가 여주의 어깨를 살짝 톡톡 친다

? ? ?
저기... 혹시 여주야?

여주는 익숙한 목소리에 바로 고개를 돌리자 반가운 얼굴이 맞이해준다


김여주
미친!!! 너 뭐야!!!!!


최범규
잘 지냈냐 김여주~ 성인인데도 날 알아보네~

그렇다, 여주가 만난 사람은 몇 년 전에 같은 병실을 썼다가 친해지면서 우정을 유지해 준 범규였다


김여주
미친 너 진짜 몇 년 만인데 ㅠㅠㅠㅠㅠ


최범규
그러게 우리 몇 년 만이냐~

여주는 오랜만에 본 범규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최범규
여주 어디 가?


김여주
나 잠깐 병원 갔다가 에어팟 케이스 사고... 이제 집 가려다가 널 만난 거지!


최범규
? 병원은 왜? 너 어디 아프냐?


김여주
아니? 나 수빈오빠 만나느ㄴ... 헙


최범규
뭐? 수빈오빠? 너 내가 아는 그 최수빈 선생님 맞지?


김여주
ㅇ..어.. ㄱ...그게...ㅎㅎ

범규는 수빈과 여주가 사귀는 걸 당연히 모르고 있었지, 여주는 눈만 깜빡이는 채 말을 이어나갔다


김여주
ㅈ..저 범규야? 일단 카페 가서 얘기할까..?


최범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가자

근처 카페로 도착한 여주와 범규

오랜만에 만난 범규는 방방 뛰면서 여주를 반짝한 눈동자로 바라본다


김여주
그 눈빛은 뭐냐


최범규
아메리카노 사듀세요!


김여주
... 너 내가 오랜만에 만나서 참는 거다 ;


최범규
감쟈함다 !!


김여주
민초프라페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요!

주문까지 끝내고 잠시 후, 여주가 쪼르르 달려가 음료를 가져 온 후, 본격적으로 범규와의 토크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