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manchi. Min Yoongi

Episodio 31 "È passato un po' di tempo, Yoongi"

( 밤이라고 생각 해주세요 )

윤기는 천천히 앞으로 나갔다.

남준은 급하게 윤기의 오른팔을 잡았다.

남준은 작게 윤기에게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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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미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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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팔 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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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위험해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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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난 괜찮다니까?, 별로 안 위험해. 시선도 없잖아."

남준은 그래도 아무 말 없이 윤기의 팔을 끝까지 잡았다.

윤기는 한숨을 쉬며 시선을 떼지 못하고 조용히 그 쪽을 바라봤다.

윤기는 몇 분동안 그 쪽을 바라보다간 고개를 돌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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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어차피 모르는 사람일테니까"

자신이 아까 들었던 목소리에 착각할 수도 있을 거 아니야

일 더 벌이기도 싫어 그냥 조용히 다시 멈췄다.

남준은 그제서야 윤기의 팔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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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여기에 있으면 뭐하겠냐. 늦었는데 집 가자"

윤기는 찜찜하긴 했지만 몸을 돌려 걸어갔다.

하지만 시선은 뒤로만 자꾸 갔었다.

..뭐 살아있겠지, 하며 윤기는 다시 고개를 돌려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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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아직도 연락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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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안 돼는 거 같아요"

호석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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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태형이 폰으로 위치 추적 좀 해 봐"

지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해커실로 들어갔다.

정국은 아무 말 없이 상황을 지켜보다간 어딘가로 이동했다.

탕-

윤기는 총소리에 멈칫 한다.

그걸 못 들은 남준은 갑자기 멈춘 윤기에 놀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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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시발, 거슬리게 하네"

윤기는 다시 총소리가 나는 곳으로 뛰어갔다.

이번에는 두명이 아니였다. 여러명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둘러싸 주변을 지켜보고 있었고

둘러싸인 그 안 쪽에는 사람이 세 명이 보였다.

윤기는 조용히 숨어 그들이 하는 말을 듣기로 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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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민윤기 개새끼!!!! 왜 다시 그 쪽으로 가!!!!"

남준은 두 명인 줄 알고 소리 지른 거 겠지

윤기는 손에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쉬었다.

총 장전소리가 여러번 들렸다.

근데,

이거 좀 많이 위험하다

김남준 새끼..

윤기는 남준의 욕을 조용히 하며 몸을 일으켜 두 손을 위로 올렸다.

언제부터인지 총들이 윤기에게로 맞춰있었다.

윤기는 왼팔을 내려 뒤로 했다.

그들은 총을 쥔 채로 조심히 윤기에게로 다가갔다.

좆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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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합니까"

갑자기 말 없이 나타난 정국에 석진은 욕하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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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뭘 그리 크게 놀랍니까, 뭐 숨기시는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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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건 아닌데, 너가 인마 갑자기 나타나서 놀란 거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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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말 좀 하고 오지.."

석진은 중얼 거리며 하고 있던 설거지를 계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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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맞다, 너 인마.. 어떻게 들어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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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능력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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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설마 능력이란 걸 까먹으신 건"

석진의 표정은 누가 봐도 까먹고 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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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내 능력이 뭐였더라... 기억이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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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달 앞으로 가보십쇼. 근데 들키면 위험하신 거 아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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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들키면 뒤집니다. 실험에서."

석진은 알지~~ 하면서 설거지를 계속 했다.

정국은 쇼파에 앉아 자기 집처런 자연스레 티비를 틀어 봤다.

설거지를 끝낸 석진은 정국에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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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윤기는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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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까 친구랑 운동하러 간다고 밖에 나갔어"

정국은 석진의 말에 여러번 끄덕이고는 티비 보는 것에 집중했다.

오랜만이에요..? 신작 준비한다고 많이 늦었습니다...

공부 포함.. 쨋든 제가 자주 연재하게 되면 그 때 준비해둔 신작 올리려 해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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