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 essere pazzo, mi manchi
Episodio 2: Riunione

방탄내사랑
2019.06.03Visualizzazioni 3232

평소에 입는것보다 더 이쁘게 하지만 너무 화려하지 않게 꾸미고 집에서 나왔다.


김태형...

미쳤지 이연주. 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설마 보고 싶은거야?

내가 이러면 안되잖아. 내가 김태형한테 어떻게 했는데.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 잡고 나는 모임 장소로 향했다.


김지수
"연쭈~~"

달려와서 나를 안는 지수.

이연주
"지수야, 오랜만이야"


김지수
"연주 너 볼때마다 더 예뻐지는거 있지?"

이연주
"으이구, 나보다 네가 훨씬 예쁘거든요. 요즘 블랙핑크 활동때매 바쁠텐데 안 힘들어?"


김지수
"나야 뭐, 좋아하는거라 힘든것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

이연주
"그래. 그럼 다행이다"


차은우
"이연주 오랜만이다. 못 본 사이에 더 이뻐진것 같아"

이연주
"얼굴천재 차은우. 완전 오랜만이다. 네 얼굴 한번 보는거 엄청 어려워졌다"


차은우
"왜, 나 보고싶었냐?"

이연주
"미쳤냐, 내가 널 보고싶어하게?"


차은우
"예전 그 성질 어디 안갔네"

이연주
"한대 맞고 싶냐"


차은우
"아니, 사양할게"

오늘은 왠일인지 얼굴도 잘 안보이는 애들이 다 와 있었다. 물론 김태형이랑 박지민만 빼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누군가가 왔다.

"오랜만이다 애들아"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보고싶지 않기도 보고싶기도 했던

그가 서 있었다.


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