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 dato uno schiaffo al capo dell'organizzazione al primo incontro.

#27 : Incidente (1)

유여주

아아...심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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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조금만 기다려 거의다 왔어

유여주

하아아...바다야! 어디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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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금부터 10초 동안 눈 감아봐

유여주

에? 10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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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는 태형에 말대로 눈을 감았다

유여주

10...9...8...7...6...5..4...3..2...1...!!

유여주

우와!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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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피식)

태형은 여주가 좋아하는 모습에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며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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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좀만 기다려 더 가면 예쁜곳 더 많...?

분명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차가 멈추지 않았다

유여주

왜...왜요? 무슨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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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현재 이 곳은 고속도로이고 차에 시속은 103km

여기서 차를 멈추지 못한다면 100% 확률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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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다행히도 주변에 차는 한대도 없네 )

유여주

뭐가 문제인거에요? 설마 차 고장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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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아무일도 없으니까 가만히 있어 안전벨트 꼭 매고

유여주

...

말은 하지 않았지만 태형에 표정은 이미 너무나 심각하게 굳어있었기에 여주도 어느정도 사태에 심각성을 인지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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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가드레일을 들이받아서 바다로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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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 수영잘해?

유여주

아니요...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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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그건 안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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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씨발...

답이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차에서 살아서 내릴수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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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니 차라리 나만 죽는거라면 상관없어 하지만 지금은... )

이대로 죽는것 밖에 답이 없는걸까?

결국 내 인생은 이런곳에서 끝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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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라는 생각이 들때쯤 태형에게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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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내 핸드폰좀 켜봐

유여주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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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거기서 김남준한테 전화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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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리고 전화기 좀 내 귀에 대줘

여주는 태형이 시키는대로 착실히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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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형 나 지금 형 있는곳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 CT 상황이야 준비해줘

- 뭐? 뭐? CT??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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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얀색 BMW야 도착까지 10분정도 남았어

도박이였다

성공한다면 사는것이고

실패한다면 죽는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