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sono trasferito in una scuola media maschile



여주현
왜 불렀대?


이한결
왜 이렇게 달라졌어


여주현
뭐가


이한결
더 이뻐져서


여주현
미쳤나봐, 돌았어?ㅋㅋㅋㅋㅋ


이한결
사실 비밀인데, 빈말이였어


여주현
아앜ㅋㅋㅋ

사실, 우린 초등학교 동창으로서 나는 우리가 남여 사이로 절대 보이지 않을 것으로 장담했었는데

아직 너는 우리가 그저 불*친구라도 되는 줄 아나본데

남여에 친구가 없다는 말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네


여주현
너, 설마... 키 더 큰거는 아니지?


이한결
나? 안 컸는데


이한결
그냥 너가 줄은 걸 수도 있지


여주현
뭐래, 나 아직 살 날이 많아요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자 쪼는 척이라도 해주었다 나는 우리가 정말 친구로서 천생연분이라 생각했었다, 우리만큼 이런 친구사이가 없을거라 생각했고

이젠 친구로 보지 않는 너와 평생 친구로 볼 너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더 힘들고

너의 짝녀가 생길 때마다 그걸 또 알고 있어서 아프고

그럼에도 너를 포기못하는 내가 너무 밉다


이한결
너 요즘에 뭐 하고 놀아?


이한결
전에는 내가 같이 옷도 봐줬는데


여주현
언제적 얘기래


이한결
아닌데..? 6학년 때였잖아


여주현
ㅋㅋㅋㅋ별 걸 다 기억하네


이한결
하도 많은 걸 해서 말이야


이한결
그래서 뭐하고 싶어?


여주현
피씨방 가고 싶어


이한결
아씨, 너는 날 오랜만에 만났는데 하고 싶은데 게임이냐?


이한결
어? 피씨방이 그렇게 가고 싶어?


여주현
응


이한결
그래..가자


여주현
빨리 가자- 나 옵치할래


이한결
싫어, 배그해


여주현
배그 몰라


이한결
알려줄게, 됬지?

누가보면 데이트, 누가보면 남매 같기도 한 우리는 그저 친구이고 친구가 되어야만 할 사이입니다

너를 너무 좋아하고 표현하고 싶지만 , 멀어지는 건 더욱 더 싫어서 다가가진 못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냥 멀리서 너를 응원하고 지켜보는 것


이한결
야, 근데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


빠뿌
빠뿌강 왔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