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prendi in prestito del denaro, devi restituirlo.
9. Nuovi arrivati



안성민
아, 김 비서.

김여주
...네?!


안성민
내가 어떻게 알아냈는지 궁금하지 않아?


안성민
걔가 새로 마련한 집 말이야.

김여주
...

김여주
(고개를 끄덕인다.)


안성민
걔가 바보였던 거지, 뭐.


안성민
나랑 통화할 생각을 하면 안 됐어.

김여주
?


안성민
통화할 때 위치 추적이 되거든.

김여주
...아.

김여주
'비서님이 이건 모르셨던 건가...?'


안성민
이제 방에 들어가서 쉬고,


안성민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리자고.

김여주
...알겠습니다.


안성민
아, 인원이 줄어들었으니 새 인원을 뽑아야겠지.


안성민
이건 김 비서한테 맡기고 싶은데,


안성민
할 수 있겠어?

김여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성민은 서류 하나를 찾아 여주에게 건넸다.


안성민
이대로 하면 돼.

김여주
(서류를 확인한다.)

김여주
'...박 비서님이 당하셨던 거네.'

김여주
'증권회사 사칭...'


안성민
쉽지? 물론 면접은 내가 봐야 되니까.


안성민
너는 글을 올려주기만 하면 돼.

김여주
알겠습니다.

...며칠 안 지나고, 생각보다 빠르게 인원이 채워졌다.


안성민
인사해, 신입이야.


김태영
안녕하세요. 김태영이라고 합니다.

김여주
'아니... 왜지?'


안성민
김 비서?

김여주
아.

김여주
안녕하세요. 김여주입니다.


안성민
(태영을 보며) 얘는 내 비서니까 김 비서님이라고 불러.


김태영
알겠습니다.


안성민
원래대로라면 김 비서가 신입 교육을 해야 되는데,


안성민
비서된 지 며칠 안 돼서 그냥 내가 할게.


안성민
내 방으로 올래?

성민과 태영은 성민의 방으로 들어갔다.

홀로 남겨진 여주는 불안에 떨었다.

김여주
'어떡하지...'

김여주
'내가 올렸던 글을 자세히 못 보신 건가...'

사실 여주가 인원을 구하려 글을 올렸을 때,

밑에 작은 글씨로 여기 위험해요!!!! 하고 적어뒀었다.

김여주
'그렇다면,'

김여주
'내가 박 비서님 역할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