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sei grato, dovresti ricambiare, giu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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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쿵_ “ 야, 김여주 나와 “


최승철
“ 김여주 왜 찾아, 찾을거면 나 불러 “


김제니
“ 넌 비키고 김여주 데려 와 “


최승철
“ 한 번 말하면 바로바로 알아들어 “


최승철
“ 김여주 찾지 말라고. “


김제니
“ 하 참나, 떨어지랬는데 오늘 떡하니 등교까지 하고는 뻔뻔하네 “


최승철
“ 내가 하자고 한거야, 뭐도 모르는 주제에 끼지 말지? 낄낄빠빠 몰라? 아니다. 넌 낄낄빠빠도 아니고 언제든지 끼지마 “

김여주
“ 승철아 걱정은 고마운데 잠시만 “


최승철
“ 어? “

김여주
“ 우리 둘 싸움은 여자들이 마무리 지어보지ㅋ “


최승철
“ 위험해, 내가 끝낼 수 있어 “

김여주
“ 내 본 모습도 어디 보여주자고 “


김제니
“ 아 진짜 기어 오르네ㅋㅋㅋ “


김제니
“ 너희 둘 다 오늘 끝장내줄게 “

김여주
“ 그러던지, 승자는 이미 정해져있으니까 “


최승철
“ 우리 한 패는 우리가 아니고 더 많이 있단걸 명심해라 “


김제니
“ 있던지 말던지, 오늘부로 너희는 그냥 완전히 끝이야 “





최승철
“ 여주를 항상 끌고 왔던 곳이 여기 체육관이구나ㅋ “


김제니
양복 입은 아저씨를 쳐다보며_ “ 아저씨, 최승철 얼굴 참 곱죠? 난 많이 상했는데 “


김제니
“ 저러고 그냥 보내긴 아깝잖아ㅎ “

김여주
“ 승철이는 건들지 마라 ”


김제니
“ 우리 여주야 그냥 가만히 있어 “


김제니
“ 아저씨, 일단 저기 최승철 뒷 주머니에 녹음되고 있는 핸드폰 좀 꺼내봐요 “


최승철
“ 뭔데 내 몸에 손대고 난리야 “


김제니
“ 아저씨 불쌍한데 그냥 돌려보낼까요? “


김제니
“ 그냥 가라 “



김여주
“ 자기가 뭔데 동정하고 난리야 “


최승철
“ 일단 애들아 몸에 녹음장치 붙여뒀는데 이건 안 훔쳐갔어 “


전원우
“ 그럼 증거제출 하나 확보됬네 “


윤정한
“ 이럴 땐 머리좋다 “


김민규
“ 뭐 상황보니까 우리가 이긴거 같네 “


권순영
“ 수고했다, 다들 “


이지훈
“ 김제니 강제 전학 갈거 같고, 학폭위도 열리테니까 이제 맘 편히 지켜보자 “


부승관
“ 내일 아마 사건 접수 될거야 “


문준휘
“ 다행이네 “


이찬
“ 그럼 일단 쌤한테도 말하기만 남은거지? “


최한솔
“ 그치, 학교 마치고 이제 말씀 드려야지 “


이석민
“ 다들 맘고생 했는데 잘 풀리고 다행이다, 이제 수업 하니까 자리 가자 “


홍지수
“ 너희 둘이 특히 수고 많았어 “

김여주
“ 이런 일 가지고 “


김서은
“ 우리 쭈 많이 수고했어! 이제 편하게 학교 생활 하자 “

김여주
“ 응 “


서명호
“ 승철이도 챙겨줘, 삐질라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