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ò alla fine di quel vicolo
Capitolo 27) Bonus 1 (Nazionale e Mondiale) Dritto davanti a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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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과 석진이 먼저 저택으로 나간후 남은 네사람은 정적이 흘렀다.


박지민
정국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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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씁쓸한듯 웃으며 정국이에게 말했다.


전정국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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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버벅거리며 지민에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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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얜또 왜이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피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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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정국의 온신경이 이월에게로 쏟아져 있었기 때문이다.


박지민
'우리 막냉이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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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배신감이 들었던 지민이었지만 동생의 사랑을 응원해주기로하고 옆에있던 경찰에게 말했다.


박지민
형.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카페가서 얘기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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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경찰도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경찰
이월씨는 어떻게 타고 가실.....



박지민
정국이가 데려다주고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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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말이 더 꺼내기전에 지민이 경찰의 등을 떠밀며 말했다.


박지민
우리 먼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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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저택을 빠져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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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남겨진 정국과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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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슬쩍 이월의 눈치를 살피고, 이월 역시 어색한 분위기 속에 조용히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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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머리를 긁적이다가 말했다.


전정국
집이 어디에요? 데려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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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에 놀란듯 토끼눈이된 이월이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김이월
에...저 여기서 버스타고 가ㅁ....


전정국
여기 버스안다닐텐데....산골짜기여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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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말에 이리저리 눈을 굴리는 이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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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이런 이월을 보고 피식 웃고는 조용히 다가와 물었다.



전정국
내가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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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에 더 큰 손사래를 친 이월이 소리쳤다.


김이월
아...아녀!!! 정국씨 안불편해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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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은 자신의 뱉은말을 상기하고 헙하며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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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도 이월의 말에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김이월
음...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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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이 창피한듯 고개를 푹숙이며 저택문을 향해 걸어가자 정국이 뒤에서 피식 웃으며 뒤따라왔다


김이월
'ㅠ 미쳤어 머래는거야 이 미친X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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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이 자신을 원망하며 걷는데, 이에 정국은...



전정국
'하마터면 껴안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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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정국은 이월에게 업그레이드로 호감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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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과 이월이 차앞에 도착했다.


전정국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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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조수석문을 열어주자 이월이 얼굴이 울긋불긋 한채로 꾸벅 인사하며 탔다.



전정국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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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생각한 정국도 운전석에 올라탔다.


전정국
일단 강남쪽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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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을 톡톡 치던 정국이 말하자 이월이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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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그런 이월을 잠시 쳐다보다가 이월에게 슬그머니 다가왔다.


김이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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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이 당황한채로 정국을 쳐다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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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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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잠그는 소리가 들렸다.


전정국
안전벨트 필수착용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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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에 두근거렸던 자신의 심장을 탓하는 이월이다.


김이월
'으어어ㅠ 미쳤지 왜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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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의 다양한 표정변화에 안보이게 피식 웃던 정국이 낮게 중얼거렸다



전정국
오늘이 그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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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는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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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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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어색한 차안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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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운전을 하다가 조금조금씩 하품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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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후 제대로 쉬지못하고 급하게 귀국한탓에 피곤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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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이 흘끗흘끗 정국을 쳐다보다가 조심스럽게 말을 열었다.


김이월
정국씨... 혹시 젤리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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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의 말에 피식 웃던 정국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전정국
좋아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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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답에 이월이 가방안을 꼼지락 거리다가 짱구캐릭터가 있는 젤리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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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이 포장지를 뜯고 젤리를 집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김이월
정국씨 운전중이니까 제가 먹여줄게요. 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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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게 내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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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그런 이월이 귀엽다는듯 피식 웃더니 입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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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입안으로 새콤한 젤리와...이월의 손촉감이 입술에서 느껴졌다.


전정국
'....먼데 떨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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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좀 받아먹다가 이월에게 말했다.


전정국
이월씨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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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이월에 고개를 갸웃한 정국이 잠시 옆을 보자....



전정국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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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볼이 빵빵해진채로 젤리를 주워먹고 있는 이월이 보였다.


전정국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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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쳐다보는줄도 모르고 오물오물 먹고있던 이월이 쳐다보는 시선에 옆을 쳐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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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신호에걸려서 서있고, 이에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정국이 보였다.


전정국
맛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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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에 민망한듯 고개를 끄덕인 이월,


김이월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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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한없이 달달한 눈빛을 보내던 정국이....


전정국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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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와 이월의 입가에 있는 설탕을 톡톡 털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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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전정국
귀엽네요 이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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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다시 운전하는정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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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갑자기 스퀸십덕에 굳어있던 이월은 속으로 생각했다.


김이월
'살날이 얼마 안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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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밤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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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도착한듯했다.


전정국
이월씨 집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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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에 응답이 없는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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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갸웃한 정국이 옆을 쳐다보자 곤히 잠들어있는 이월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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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던 정국이 중얼거렸다.


전정국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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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다시 차를 돌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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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