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raverserò il limite per primo.
#29 Sarò io a oltrepassare la linea per primo.



손여주
ㅇ....어어.....

_순간 놀라서 , 말이 안 나오는 여주.


손여주
........어떻...게......

손여주
나한테..... 왔어요 .......?




김태형
.....왜 ... 그러고 있었는데 .

_여주의 말은 들리지않는다는 듯 ,

_눈을 질끈 감으며 말을 하는 태형.


손여주
....그냥 , 조금 힘들...어서...

_여주의 말을 듣곤 , 더 꼭 안는 태형.

손여주
........

손여주
....ㅎ 미안해요 ,

이제 조금 알 것 같았다.

내가 괜한 사람을 오해한 건 아닌지.

손여주
그리고 .....


이 사람은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진심이었단걸.

난 바보같이 이제서야 알 것 같았다.


손여주
고마워...요.....





새벽 4시 _



_병실로 돌아온 여주는 침대 위에 앉았고 ,

_태형이는 보호자용 의자에 앉았다.


손여주
사실 .....

손여주
나 ..... 임재준한테 들은 게 있어요 ....

손여주
김태형씨... 관해서 .


김태형
임재준이 .. 내 이야길... 했다고요...?

손여주
.....

손여주
그 이야길 듣고....

손여주
김태형씨한테 너무 미안해졌어요....


손여주
괜히 나같은 여자가 김태형씨 옆에 있는 건 아닐지...

손여주
김태형씨가 나에게 맞는 사람일지....

_여주의 말을 듣던 태형이가

_여주가 무슨 말을 들었는지 알겠다는 듯 고갤 숙였다.


김태형
......


김태형
그건 내가 미리 말 안 해ㅅ...

손여주
근데.....ㅎ

손여주
싱긋-] 그런 건 다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해요..ㅎ

_비를 오랫동안 맞은 경우였던 여주는 저체온증 증상을 살짝 띄고 있었기에 ,

_얼굴이 창백하면서도 애써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_생각해지 못했던 반응이었는지 , 고갤 드는 태형.

손여주
나한테 진심이냐고 물었죠 ?.....

손여주
김태형씨에게 마음 없는게 진심이냐고 .




손여주
아니요.... 아닌 것 같아...ㅎ

손여주
진심 아닌 것 같아요....



손여주
나도 김태형씨 마음에 두고 있던 게 맞나봐.....


김태형
ㅎ.... 그럼 나 이제


김태형
마음 고생 하는 거 끝인가 ...?

손여주
.......끝..ㅎ



_태형이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손여주
어디 ... 가게요 ...?

_태형이는 서서히 여주 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_얼굴을 가까이 하곤 , 입을 여는 태형.



김태형
지금 내가 이렇게 하면...


김태형
손여주씨 설레잖아 ,




김태형
잠깐만 눈 감아요 ,



김태형
피식-] 먼저 선 넘을게 , 내가 .





+ 이번 화 잘 못 살렸네 ...쩝

+ 그래도 이쁘게들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