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raverserò il limite per primo.
#7 Un pennello è il destino




임재준
....뭐하냐 , 너 미쳤어 ?!




김태형
살기_]] 미친 건 너겠지 .



임재준
아 , 시ㅂ... 개 아파 .


임재준
너 갑자기 왜 그러냐 , 진짜 .


임재준
너답지 않게.


김태형
나다운게 뭔데 .



김태형
평소에 니가 보통 쓰레기는 아니란 거 알았는데.


김태형
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 .




김태형
연락하지 말자 .


김태형
너 이제 내 친구 아니니까 .


_태형이는 다소 화가 많이 났는지 ,

_재준이로부터 떨어지며 낮은 음으로 말을 꺼냈다.



김태형
니가 나갈래 , 내가 나갈까 .


임재준
....야 , 술 마신거야 ?


김태형
...



김태형
정신 못 차렸구나 .


김태형
나가 , 지금 바로 .




임재준
....


임재준
하아...


임재준
진짜 내 주변엔 전부 다 필요없는 것들이냐 .


_그에 덩달아 재준이도 어이 없다는 듯 술잔을 내려놓고 일어섰다 .




김태형
나가 . 빨리 .




• • •




김태형
.......하아 ,


김태형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가 내 친구였어 ..ㅋ





다음 날 _



딸랑-]



Rrrrrr.

_꽃집을 열자마자 울리는 여주의 폰 벨소리.


손여주
- 네 , 여보세요?

" - 손여주씨 주문하셨던 생화 , 방금 가게 앞에 뒀습니다"

손여주
- 아 , 그래요? 감사합니다 ㅎ



뚝 _



손여주
꽃이 드디어 왔네 -ㅎ


_서둘러 앞치마를 두르며 포장을 뜯는 여주.




손여주
으음 -ㅎ 향이 좋네 ,



• • •


_일주일 전부터 주문 받았던 꽃다발을 익숙한 듯 만드는 여주.


_다 완성이 되자 ,

_투명한 가방에 넣어 ,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긴다.




손여주
주소가...

손여주
여기 근처네 ,


손여주
쓰읍 ....

손여주
여기네 .ㅎ



_무사히 주소를 찾아서 안심하던 여주.


스윽-]



김태형
손여주씨 _


손여주
어....?

손여주
....뭐에요..?


김태형
여긴 어떻게 왔어요 .ㅎ

손여주
ㅇ..아 ,

손여주
그 ... 꽃다발 배달시킨 사람이 여기에 살거든요 ㅎ


손여주
그런 그 쪽은... 여길 어떻게 ..


김태형
여기 내 집인데 .ㅎ


손여주
어어....?

_인적이 드문 골목 .

_어마어마한 크기의 저택에 사는 사람이 태형이란걸 안 여주.


손여주
그럼... 꽃다발 시킨것도 ... 그 쪽...이에요?


김태형
맞아요 ㅎ


김태형
저번주에 꽃 주문했는데 _


김태형
손여주씨 가게였나보네 .ㅎ


_여주는 조심스레 꽃다발이 담긴 투명한 백을 태형이에게 건넸다 .


손여주
오오... 신기하네요 _

손여주
근데 꽃다발은 누구 주려고 한 거에요?



김태형
글쎄요 _


김태형
그냥 내가 보관하려고 .ㅎ

손여주
으음 - 그러시구나 .



김태형
그럼 우연히 2번 만난거네요 , 우리 .ㅎ

손여주
...아 , 맞다 .

손여주
그렇...네요?ㅎ


_태형이는 투명 백에 담긴 꽃다발을 보더니,

_이내 입을 열었다.


김태형
되게 예쁘네 , 꽃이 .

손여주
꽃 처음봐요 -?

손여주
원래 꽃은 다 그렇게 생겼어요 .ㅎ



김태형
자주 가야겠다 , 여주씨한테 .


김태형
꽃 받으러 _


손여주
공짜는 없는 거 . 아시죠?ㅎ


김태형
알아요 ㅎ


김태형
내가 설마 날로 먹을까봐 ?

손여주
피식-]

손여주
그냥 해본 말이에요 .



김태형
조심히 가요 , 주변 살피면서 .

손여주
네 ,ㅎ 쉬세요 -





•



김태형
잠깐만 .


손여주
응? 뭐 하실 말이라도 ...

_가려다 발걸음을 멈춘 여주.




김태형
데려다줄게 , 같이 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