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amerò, tantissimo.
Episodio 114 ° La domanda imbarazzante di Seo-woo



지난 이야기


_태형에게 임신 사실을 밝힌 여주.


_태형이는 여주를 껴안고.. 난리도 아니었다지.



_그런 와중 , 새삼스레 든 의문.


' 3주전에 무엇을 했길래 임신 3주차인가. '



김태형
한 달 전에는 우리끼리 협의봐서 한 거였는데.





정여주
..........



김태형
봐 , 한 달전에 했으면 아기가 생기는데 1주정도 걸려서


김태형
임신이 3주차인 걸 수 있ㅈ....


정여주
알았어요 , 알았어 ...


정여주
그만 말해요 ,


김태형
싱긋-] 응 ㅎ


_여주가 할 말이 끝났다는 듯 , 방을 나가려 등을 돌리자

와락-]


김태형
그건 됐고...그냥 너무 사랑해...


김태형
내가 진짜 잘할게 ...

_여주를 안는 태형.


정여주
싱긋-] 그 마음 변하지 말아요 ,


정여주
우리 결혼 전까지 .


김태형
그럼 우리 결혼도 앞당겨야 하는거지 ?

_번뜩 , 떠오르는 생각.



정여주
그게...그렇게 이어지나?


김태형
응 , 그럼 -


김태형
여주 배에 있는 아가가 태어날 때부터 법적으로 내가 아빠여야 해.


정여주
....아무래도 ...그런가.


_태형이의 말에 , 순순히 넘어가는 여주.



정여주
..........


정여주
그건....차차 생각해보는 걸로 하고...



정여주
지금은 일단 나가ㅈ....


화악-]


_나가려는 여주를 또 다시 막아 , 자신의 품 속에 안기게하는 태형.


김태형
우응....너무 좋아 ,


김태형
진짜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


_여주의 머리를 쓸어내리며 감격에 찬 듯 , 말한다.



정여주
...[ 피식- ]



벌컥-]



김서우
압빠 , 움마 !! 머하고이ㅆ.....



김서우
[ 일 시 정 지 ]


김서우
우음......


_서로 당황한 셋.


타-악]


_태형이의 품으로부터 재빠르게 나온 여주가 , 머리를 정리하곤 서우의 눈높이에 눈을 맞춘다.



정여주
ㅇ..응 !! 서우야 ㅎ


_무슨 짓을 꾸미려는 건지 , 여주의 뒤에 몰래 가서 서우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는 태형.


_침대에 두었던 초음파 사진 .



김서우
압빠 들고 있는 거 머야

휙-]



김태형
서우야 , 축하해 .


김태형
너 동생 생겼어 ....!!



김서우
....?


김서우
[ 상 황 파 악 ]



김서우
ㄷ...ㄸ....도옹생...?!


김서우
써우가 아는 그 동생 ?!!


김서우
그 키 짝은 아가아 ?!


김태형
격한 끄덕-]




김서우
호와아아ㅏ아ㅏㅏ!!!!!


김서우
압빠아아ㅏ아ㅏㅏㅏㅇㄱ!!!!!


도도도도-]

챡-]


_태형은 양 팔을 벌리고 , 서우는 그런 태형에게 안긴다.


김태형
대박이지 ?


김서우
후오오....대애바악.....



정여주
힐끗-]


정여주
피식-]


부자지간이 유일하게 합이 맞는 순간이네 .



김태형
엄마한테 고맙다고해 , 서우야


김서우
움마?!



김서우
찡긋-] 사랑햬애...요오....ㅎ


정여주
피식-] 나도 - 서우 사랑해요 -


• • •



_방에서 나오는 셋.


_태형은 여주를 뒤에서 안으며 뒤뚱뒤뚱 걸어나오고 있고

_여주는 그런 태형이가 마냥 웃긴 듯 안겨있다.



김서우
긍데 써우 궁금한 거 생겨써


김태형
뭔데 ?


_여주를 꼭 안으며 , 여주의 어깨에 턱을 받친 태형이가 한 껏 기분 좋은 목소리로 말한다.



김서우
써우 동생은 어떠케 갑짜기 생긴 곤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