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amerò, tantissimo.
Episodio 91 ° Sono sicuro che lei è la mia donna




_긴 입맞춤 끝에 , 여주로부터 조금 멀어진 태형.


_태형이의 얕은 숨소리가 여주의 귀에 잘 들릴 정도로 가까이서 .


_한 손은 여주가 못 가도록 벽을 짚고 ,

_잠깐이나마 고개를 숙였다가 다시 여주랑 눈을 마주치는 태형이다.





김태형
해도 돼 ? ,,,



_문에 기대어있는 여주는 그저 눈만 꿈뻑꿈뻑 뜬 채,

_태형이를 바라본다.




김태형
침묵은 보통 ,,, 긍정이지 ,?


_이것쯤이야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

_다시 한 번 여주에게 입을 맞춘다.




풀썩-]


_태형이는 능숙하게 여주를 침대에 눕혔고 , 그 위에 올라탄 자신이다.






※ 망개망개씌는 심의규정을 준수합니다 ※





김서우
흐으음~


김서우
뽀롱뽀롱뽀롱뽀롱뽀로로 ~!


_뽀로로가 끝나고 ,


띠링-]


_소파에 놓인 폰에서 울리는 문자음에 , 저절로 폰애 눈이 가게되는 서우.



김서우
이거느은...


김서우
압빠 폰.


_자신의 손의 두 배나 되는 폰을 꼼지락꼼지락 , 양 손으로 들고선 유심히 들여다보는 서우.



김서우
문자 왔따...


_메세지 버튼을 톡 , 누른다.



김서우
서우우... 어린이집...!



김서우
고옫.... 개원임미다....


김서우
어린이집 원아들을.... 준비이 시켜 주시구우...

_긴 장문 메세지를 한 글자 한 글자 읊는 서우.



김서우
후응 ~!


김서우
곧 가겠따 흫


김서우
칭구들도 보구우 , 선섕님들두 보구우


김서우
아차차 , 써우 가방 어디갔찌?


_소파에서 내려와서 ,

_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어린이집 책가방을 찾는 서우.



김서우
우응 , 저기있따


_가방을 열어서 안에 있는 것들을 모조리 꺼내기 시작하는 서우.




-


휙-]



김태형
....하아 ,


_갑자기 이성이 돌아오기라도 한건지 ,

_누워있는 여주로부터 멀어지며 자신의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태형이다.



김태형
.....하 , 김태형 진짜....

_고개를 들지 못한 채 , 바닥만 바라본다.


김태형
....미안해 , 여주ㅆ...


_그 새 , 아슬아슬하게 어깨까지 내려간 옷을 목 옆으로 끌어올린 여주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침대에서 내려온다.



정여주
..ㅎ


정여주
꼭 ... 이러더라 , 김태형씨 .



정여주
할 때는 직진인데 , 막상 정신차리면 순진해져요...


_여주의 한 마디에 , 더 쑥스러워지는 태형.



김태형
나 말리지 그랬어 ..,


김태형
나도 모르게 ... 너무.....

_어찌할 줄 몰라 , 여주의 얼굴을 쳐다보질 못하는 태형.




정여주
음...



정여주
작은 목소리로-] 말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으니까...?



_그 말을 하고 , 뒤늦게 부끄러웠는지 방을 잽싸게 나간다.




풀썩-]


_기분이 좋아서 다리가 풀려버린건지 , 침대에 앉는 태형.




김태형
하.....,


김태형
정여주 진짜.....




김태형
힐끗-]




김태형
내 여자가 확실해 ,






+ 만우절에도 옆구리를 얼려드려 죄송합니다.. [호다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