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avventure di Nini Bear
Noona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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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Ho 20 anni!!


이지호
와 변백현 부럽네 여자한테 손도 잡혀보고


변백현
애가 무서워하잖아 꺼져

이지호
애기야 이 옵파는 전혀 무서워할필요가 없단다

넌 무섭기보단 이상해

한주혜
아 진짜 이지호 니가 무슨 오빠야

해주연
아 진짜 여기 못있겠어 가자

주연이랑 주혜는 가더라고

한 여자가 나한테 오더라고


조해나
안녕 민아야?

도민아
어..안녕


조해나
우리 친하게 지내자

도민아
응!


변백현
우리 민아 곧 친구 많이 사귀겠는데?

도민아
/화끈해짐/

왜 백현이가 얘기하니까 얼굴이 빨게지지..?

그렇게 자습을 하고 또 자습,자습,자습 점심시간이 됐어

애들은 점심시간이라고 빠르게 교실에서 나가서 급식실로갔어

그래 나도 학생때는 점심시간만을 기다리면서

점심시간이 되면 뛰곤했지

백현이는 내손을 잡고 급식실로 갔지

급식실

식판을 들고 밥을 받은뒤 백현이랑 같이 먹었지


변백현
/빤히봄/

난 먹기만했어


변백현
/먹음/

다 먹고 급식실에 나와서 교실로 갔지


변백현
민아야

도민아
응..?


변백현
끝나고 할일없으면 나랑 놀자

도민아
아 어쩌지...나 친구들한테도 얘기할것도 있고 또....


변백현
학교에 말해줬으니까 괜찮아 친구들한테 나중ㅈ에 말하고 나랑 있자

도민아
어...그럼 그럴게

그렇게 한참을 자습을 하니까 학교가 벌써 끝났어

줄줄이 나가는 학생들이 있었지

나도 백현이뒤에서 달라붙은채로 가는데

남자애들이 나한테 오는거지

강아훈
안녕?

지현호
아는애야?

강아훈
형 얘를 모른다고요?백현이가 항상 얘기하던애잖아요


변백현
나 민아랑 놀아야되니까 방해말고가/민아를 끌고감/

아니 방금 본애들 왜이렇게 잘생겼어...?


변백현
누나 미안 갑자기 당황했지?

도민아
난 괜찮아...!


변백현
누나 어디가고싶어요?

도민아
백현아..근데 아직 존댓말 쓰면 안되는거아냐...?


변백현
우리 둘만있는데요? 반말듣고싶어 민아야?

도민아
아...아직은...그래도


변백현
일단 어디 좀 갈까?

우린 갈 곳이 없어서 그냥 돌아다녔어

저녁이 되서 백현이가 데려다준다는걸 난 괜찮다면서

백현이를 보내줬어

결국 백현이는 갔고 나는 집으로 향했지

골목길로 가는데

이류연
꺄아아아악!!!!!!!

여자 비명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거야

'방금 뭐였지...?무서워...'

원래 무서워도 궁금하면 확인해보잖아

나는 좀 더 가봐서 상황을 봤어

이류연
ㅅ......살려주세요....제발....부...부탁할게요....


도경수
/섬뜩하게웃음/..살려줘?

이류연
/울먹이면서 끄덕임/


도경수
하...내가 너같은년들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도경수
/정색을함/이 상황만 피하려고 하는거


도경수
내가 모를줄 알아?

이류연
ㅇ....아니에요....신고 안 할테니까...제발.....살려주세요


도경수
그러기엔 넌 이미 내얼굴을 봐서..

이류연
......

푸욱-

남자가 여성 배를 칼로 찌르는거야

이류연
꺄아아..!!ㅅ....살려주...흐으....

푸욱- 푸욱- 푸욱-

이류연
/떨리는 손으로 도경수 옷을 꽉잡음/


도경수
/살짝웃으면서 배를 찔러댐/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


도경수
아씨...왜 이렇게 안빠져

그남자가 힘조절을 못했는지 칼이 잘 안빠졌나봐

두손으로 칼을 잡더니 빼는데 피가 얼굴이랑 옷에 튀기는거야

그 여자는 아직 숨이 붙어있는지 남자앞에서 쓰러지다가 기어가면서 도망치려고했어


도경수
하...ㅋㅋ

그 남자는 화가 났는지 그여자 등 허리를 마구 찔러대더라

여자는 아무힘도 없었고 도저히 그남자 힘을 감당못해서 결국 죽었어

그 남자는 여유로워 보이더라

그러고는 휘파람을 불면서 시체 오른쪽 발목을 잡더니 끌고 가는거야

시체를 잘보이는 쓰레기통 위에 놓고 칼은 그여자 머리에 꽂았어

안에 또 옷을 입어가지고 피묻은 옷은 벗어서 봉지에 넣고 가더라고

난 그자리에서 털썩 주저앉았어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어서 난 얼른 골목길을 벗어나 집으로 뛰어갔지

내가 어떻게 왔는지 몰라

아직도 그현장이 잊혀지지가 안더라고

난 얼른 잠을 청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