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o figlio unico, ma ho dei fratelli!?
03



진솔
왜 불렀어?


수빈
야이 썅ㄴ아 니가 뭐라고 오빠 앞에서 나대?


진솔
왜 그래? 수빈아


수빈
니 더러운 입에서 내이름 꺼내지마


진솔
내가 뭘했는데!


수빈
우리 오빠한테 찝쩍거렸잖아 이 ㅅㄲ야


진솔
누구 말하는건데!


수빈
정한오빠 그 오빠는 이제 내 남친이 될거라고


수빈
아!그리고 이일 오빠한테 말하면 죽여버릴거야


수빈
우리 아빠가 대기업 사장이거든


수빈
너 따위 묻는건 누워서 떡먹기야


진솔
아니 그건 그 오빠가 먼저...........


수빈
오빠? 벌써 꼬리치고 다녔나보네 이ㄴ이


수빈
너 오늘 내가 손좀 봐줄게

책을 진솔의 얼굴에 던지면서


수빈
니 이깟 면상믿고 나대나 본데 이거 쉽게 무너진다

다리에 책 모서리로 찍으면서


수빈
잘만하면 너 못걸어다닐수도 있어


수빈
이일 퍼트리면 죽지도 못하고 평생 괴롭게 할거야


진솔
알았어


수빈
이만 가


정한
너 왜 얼굴이......걸음 걸이는 이게 또 뭔데!


진솔
풀썩


정한
왜? 무슨일이야! 말좀 해봐 응?


진솔
나......집가고 싶어 빨리


정한
공주님 안기 읏짜

침대에 진솔을 눕히며


정한
진솔아 많이 힘들지? 오빠가 미안해 (눈물이 천천히 흐르고)


진솔
나는 어딜가도 사랑받질 못하나봐 그냥 죽을걸


정한
그런 소리 하지마 날 생각 하면서 좀 버텨줘


진솔
ㅎ오빠? 난 오빠랑 있으면 더 사랑을 못 받나봐


진솔
지난 번에도 오빠사생이 집 알려다가 나랑 같이 사는거 때문에


진솔
또 괴롭힘 당하고 이번에도 ㅎ차라리 그냥 혼자였다면


정한
응? 그게 뭔소리야? 이번에도라니 누구야 이번


진솔
말하면 나 죽어


정한
아니야 안죽어 그러니까 한번만 믿고 말해줄래?


진솔
오빠가 나 책임질거야? 나 대신 고통스러울순 없잖아


정한
니가 아프면 니가 힘드면 난 그거의 백배더 힘들고 아파


정한
난 니가 힘들걸 보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


진솔
거짓말 지난번에도 나 지옥에서 벗어 나게 해준다며


진솔
이건 다른 지옥의 시작일 뿐이라고!


정한
진솔아 네가 그걸 다털어내면 비로소 그 지옥도 끝날꺼야


정한
걱정하지마 내가 부족하면 더 채우고 넘치면 덜어낼게


정한
제발.....한번만 날 더 믿어 줘


진솔
이번엔 진짜야


정한
응......


진솔
그 수빈이라는 애가........ 상황설명


정한
그래 그런 일이 있었구나 내가 다 미안해 (억지로 울음을 참으며)


진솔
이제 자 오빠


정한
응 오늘은 굿밤이길

03:00 AM
새벽3시


진솔
제발 여기서 벗어 날 수 있게 해줘!!!제발.......

자신의 목을 조른다


정한
진솔아! 침착해 얼른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