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attrae perché è un cattivo ragazzo
41 "Situazione inattesa 22"




임여주
대체 ... 어디로 숨어야되는데 ...!!!

비서라는 이유로 같이 출근했다고 해도...

안 믿어주시겠지...그럼그럼..



결국 ,


자동문이 열림과 동시에 , 내가 숨은 곳은 _

내 자리 책상 밑.


드르르륵-]


박지민
어떻..게 오셨어요 , 연락도 안 하시고.

지민 아버지
그러는 넌.


박지민
...네?

지민 아버지
토요일에 출근을 다 하냐 .



박지민
ㅇ...아 ,


박지민
출근은 아니고 ..


박지민
잠시 찾을 서류가 있어서 찾고 있다가 -


박지민
화장실 가려는 길에...


박지민
아버지를 만났..네요

지민 아버지
너네 사무실 코앞에 화장실이 있는데 , 굳이 ?


박지민
아.... 굳이...ㅎ 네...



박지민
아버지는 어쩐 일로...

지민 아버지
나도 찾을 게 있어서 왔다 .


박지민
찾을 것이... 저한테 있습니까?

지민 아버지
내가 즐겨 읽던 책 있지 않았냐 .

지민 아버지
두 달전에 빌려가고도 아직 안 주길래 .

지민 아버지
내가 나서서 찾으러왔다.


박지민
ㅇ...아 , 제가 들고 나오겠습니다


박지민
기다리세요 .


•


아아... 빨리 가주시면 좋겠다...

다리 쥐 났어...



저벅_

저벅]

저벅_


그 때 , 나에게로 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렸고

나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툭 ]

툭 _



책상 틈 사이로 거의 코 앞에 다다랐을 때....


덜컥-]



박지민
아..버지 !!!ㅎ...


박지민
여기있습니다 .


그도 내가 있는 곳을 눈치 챈건지 ,

다급히 말을 돌리는 것 같았다.


지민 아버지
그래 , 고맙다.


지민 아버지
난 약속 때문에 이만 가보마 .

지민 아버지
오늘은 너무 무리하지 말고 집 가서 쉬어라.



박지민
네 , 아버지도요



그는 인사를 하는 듯 했고 ,


나는 그제서야 책상 밑에서 빠져나왔다.



임여주
아윽....


임여주
나 쥐 났어...


박지민
..괜찮아 ?..

그는 나에게로 다가오더니

나를 의자에 앉히곤

발을 주물러주었다.


임여주
아아ㅏ아!!!....


•

아프다고 ....


그렇게 2분동안의 발 마사지(?) 시간이

2시간처럼 지나간 후에 ...



임여주
...고마...워



박지민
싱긋-]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애 한테 뭐라할 수도 없고 참....



임여주
후.....


박지민
나 근데 아까 진짜 놀랐어


박지민
아버지 오는 줄 알았으면 절대로 여기 안 왔지.


임여주
...ㅎ



임여주
그래도 차라리 둘이 여기서 같이 있던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임여주
그랬다면 오고 계셨다는 사실도 몰랐을 거 아니야.




그 때 ,


탁]

탁-]

드르르륵-]


대화하던 탓에 밖의 발소리도 듣지 못했던걸까 ,


지민 아버지
내가 차키를 놔두고 갔더구ㄴ.....


.....이 상황이 뭐냐고 ?



인생 말아먹을 상황 .



단순한 비즈니스 사이라고 보시기엔 ,

박지민이 날 향해 너무 환하게 웃고 있었으니까.




박지민
아버지.......?


손이라도 안 잡았던 게 어디야...


다음 화에 계속

😉




+ 확진자가 벌써 11명이래....😭

+ 조심해 , 여러부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