È divertente scappare?

#1 Il nostro primo incontro.

내 이름은 김여주, 학교 수업을 듣고 있다.

쉬는시간이 다가왔을 때, 내 친구 원영이가 나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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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여쭈야!! 무슨 일 있어? "

김여주

" 으응..? 무슨 일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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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너 아침부터 표정이 뭔가.. 안 좋아보여서..! "

김여주

" 아아, 그게.. "

대ㅎ

대호

대화

대화ㅈ

대화주

대화중

대화중.

대화중..

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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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헐! 무섭겠다.. 어떡해ㅠㅠ.. "

김여주

" 그치? 나 그 길 갈때마다 소름 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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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그 길 말고 다른 길은 없어? "

김여주

" 응.. 있었으면 진작 그 길로 다녔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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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아이고.. 여쭈.. 내가 같이 가줄까? "

김여주

" 에효 원영아 ㅋㅋ 나보다 약하면서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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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진짜 조심해... "

김여주

" ㅋㅋㅋ, 응응! "

10:20 PM

야자가 끝난 후, 집으로 가는 골목길.

김여주

" 아 무서워 진짜..!! "

괜히 길에 떨어져있던 깡통을 발로 차면서 간다.

그때 나를 따라오는 그 발걸음이 날 무섭게 한다.

아무리 내가 빨리가도 그 발걸음도 빠르고.

멈춰도 그 발걸음도 멈추고.

자신 있게 뒤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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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아가, 나좀 봐? "

무서웠다, 검정 마스크에 검정 모자.. 그냥 올 블랙 패션이다.

납치범인가? 살인마? 온갖 걱정에 마음이 불안해진다.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 무서워서. 불안해서..?

김여주

" ㄴ.. 누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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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내가 누군지 알면, 어떻게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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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경찰에 신고라도 하게? "

김여주

" ㄴ.. 네! 그럴건데요. 누군지나 말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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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풋 - "

비웃는 그에 기분이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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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잔말말고 따라와, 아가? "

나는 아무런 반항을 하지 못한 채, 힘이 풀려 그대로 끌려갔다.

김여주

" ㅁ.. 뭐에요, 여기 어디에요? "

주위를 둘러보니 어딘지 알 수 없는 창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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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오늘부터 나랑 좀 지내야겠다? "

김여주

" 잠깐만요, 그게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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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학교는 보내줄게, 도망칠 생각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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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만약 도망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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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그것에 대한 벌을 받게 되겠지? "

무서웠다, 탈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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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ㅋ, 아가 굉장히 예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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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이대로 잡아먹긴 뭔가... 많이 아쉬워서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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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갑자기 끝나서 놀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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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많이 모자라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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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제 첫 팬픽, 꼭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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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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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참,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댓글 하나하나 잘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