È divertente scappare?
#12 Il passato di Jihoon e Daniel 2


[ 그 뒤로 지훈과 다니엘은 게임을 같이 하며 친목을 쌓았다. ]


강다니엘
" 지훈아, 오늘도 재밌었어. "


박지훈
" 엥? 형아 벌써가게? "


강다니엘
" 응. 가야지. "


박지훈
" 왜? 한시간만 더 하고 가. "


강다니엘
" ....안돼, 가야해. 친구 만나야되서. "


박지훈
" 나보다 친구가 더 소중하단거야? "


강다니엘
" ...표정 왜 그래, 무섭게. "


강다니엘
" 당연히 지훈이가 더 소중하긴한데.. "


박지훈
" 그치? 그럼 한시간만 더 해. "


강다니엘
" ....근데 오늘은 진짜 중요한 약속이라서. "


박지훈
" 하, 그래. 그럼 빨리 꺼지던가. "


강다니엘
" ...? "

잘못 들은거겠지?


강다니엘
" 여기서 보기로 했는데. 아직 안왔나보네. "


옹성우
" 여~ 다니엘. "


강다니엘
" 성우. 오랜만이다? "


옹성우
" 뭐하고 지냈냐. 더 잘생겨졌네. "


강다니엘
" 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


옹성우
" 난 평소랑 똑같은데? "


강다니엘
" ㅋㅋㅋㅋ 나도. "

그렇게 성우와 즐겁게 놀았다.

집에 가는 길.

갑자기 전화가 왔다.


강다니엘
" -여보세요. "


옹성우
" -크흑, 니엘아.. 살려줘.. "

갑자기 살려달라는 말에 당황했다.


강다니엘
" -뭐야, 옹성우! 너 거기 어디야? "


박지훈
" -누구랑 그렇게 통화를 해, 성우 형..? "


옹성우
" -야, OO창고! 빨리.. 크흑.. "

퍽-

통화음에 성우가 맞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대로 그 창고로 열심히 뛰었다.


강다니엘
" 옹성우!!! "


박지훈
" 형아? "


강다니엘
" ㅁ, 뭐야. 니가 왜 여깄어? "


박지훈
" 나 성우 형아 구하러 왔는뎅.. 형아가 안 보이넹? "

이때 눈치 챘어야했어.

성우가 박지훈한테 죽었단 것을.


강다니엘
" ...? "


강다니엘
" 너지. 이 나쁜놈아. "


박지훈
" ㅋ, 그래. 난데? "


강다니엘
" 왜 그랬어. "


강다니엘
" 왜 내 친구 죽였냐고!!!! "


박지훈
" 형아~ 너무 시끄럽게 굴지마. "


박지훈
" 알겠어? "

....하,


박지훈
" 형아는 나만 봐줘야 돼. "


박지훈
" 버림 받기 싫어서. "

나는 그의 말을 무시한 채, 집으로 터덜터덜 향했다.

후우.

걔가 그럴줄은 몰랐는데...

[ 성우를 잘 떠나보내고, 집에 가던 중.. ]


박지훈
" 형아? "


강다니엘
" .... "


박지훈
" 역시 형아는 착하다니까, "


박지훈
" 보통 신고하고 그러지 않나? "


강다니엘
" 증거가 없잖아 증거가..!!! "


강다니엘
" 증거가 있었으면, 넌 이미 감방행이야. "


박지훈
" ...풋, Z랄. "

나는 또 박지훈을 뒤로했다.

집에서 컴퓨터를 하던 중,

Rrrrr... Rrrrr...

하, 누구야.


강다니엘
" -여보세요. "


황민현
" -다니엘, 뭐해? "


강다니엘
" -아.. 민현아.. 그냥 컴퓨터 중. "


황민현
" -휴.. 성우 일은 안타깝다. 그래서 범인은 잡혔대? "


강다니엘
" -증거가 없어 증거가..!!!! 나는 범인이 누군지 알아. "


황민현
" -...그래? 아무튼, 니엘아 우리 만날까? "


강다니엘
" -휴, 그래. 만나자. 기분전환 해야겠다. "


황민현
" -그럼 내일 10시까지 만나. "


황민현
" -장소는 문자로 보내줄게. "


강다니엘
" -으응.. "

다음 날, 오전 10시.

아, 여기는 성우랑 만났던 곳이었는데..

벚꽃도 지고 있구나.


황민현
" 다니엘! "


강다니엘
" 민현아. 맞게 왔구나. "


황민현
" 오늘 재밌게 놀자. 슬퍼하지 말고. "

그렇게.. 민현이랑도 재밌게 놀았다.

그런데, 패턴은 똑같았다.

나 때문에.. 민현이도.. 박지훈에게 잡혀갔다.


황민현
" -다니엘... 살려줘.. 나 OO창고야!! "


박지훈
" -ㅋ, 여기 오는 놈들은 다 똑같네. "


박지훈
" -다 다니엘만 외치더라. "


박지훈
" -안 그래 다니엘 형아? "


강다니엘
" -너 진짜.. 민현이까지 건드리면, "


강다니엘
"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


박지훈
" -워어, 진정해. 죽이진 않고 고문시키고는 보내줄게. "


박지훈
" -근데 형아, 그것만 알아둬. "


박지훈
" -다음 타깃은, "


박지훈
" -형아 부모님이야. "

뚝-


작가
여러분!! 사실 이제야 밝히는데,


작가
10화 위험한 친구들 부분에 그 4명의 친구들이 본


작가
핏자국의 정체는.


작가
성우 핏자국 이었답니다.. 엉엉...


작가
아 아무튼 여러분!!!



작가
조회수 1000명!!! 감사드려요❤


작가
구독 댓글 꼭 남겨주세요!!❤


작가
댓글 하나하나 잘 보고 있답니다!!


작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