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l bambino è tuo?

전여주

지민아, 이제 좀...

아직도 지민은 여주를 꽉 안고있었다

눈을 가린 천?

신경도 못쓰고 안겨있는몸이 꽤나 처량할정도로 떨어대니 뭘 건들일수 있어야지..

전여주

지민아, 일단 떨어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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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ㅇ..안돼, 나 두고 가지마 전여주, 응?

전여주

안두고 가, 집에 가자

천을 풀어주자 갑자기 들어온 빛때문인지 지민은 눈도 못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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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디, 어디있어, 응? 전여주, 어디..

전여주

씨발, 뭘 어쨌길래 애가 이렇게 돼?!

거래인

죄송, 죄송합니다..

전여주

야, 앞으로 얘 여기로 오면 다시 우리 집으로 보내, 알겠어?

거래인

ㄴ..네, 당연하죠

지민의 손을 꽉 잡은 여주가 말하자 다시 규현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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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규현

아가씨, 그냥 지민씨는...

전여주

니가 저 감옥에 갇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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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규현

.........

전여주

지민아, 가자

전여주

아 씨발, 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서 애를 이렇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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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 전여주..

전여주

왜? 응? 지민아,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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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욕, 욕좀...

전여주

아..욕, 알았어 안할께

진정이 힘든지 벌벌대는 몸뚱아리가 애처로울정도다

전여주

지민아, 그만 떨어, 이제 괜찮아

전여주

박지민...? 야, 너 왜그래?!

어느새 지민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러곤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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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전여주, 끅.. 아니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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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하으..내가 진짜 잘할께, 나 다시는..끕..거기에 두지 마요

제대로 눈도 못뜨고, 말도 끅끅대는 상황에서 지민은 말했다

전여주

아니, 굳이 안그래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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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제발, 그냥 알았다고 해줘요, 응? 제발..

전여주

ㅇ..알았어, 알았으니까..

여주의 대답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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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고마워요, 나 진짜 말 잘들을께

말한마디 남기고 여우로 변해 여주 무릎위에 웅크린 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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