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può succedere, con te [tutto l'anno] [piccolo]
31_Ho trovato la fonte di quella voce


이 여주
" 어.. 누구신데.. "

??
" 저는, "



윤 정한
" 윤 정한이라고 해요 ㅎ "

이 여주
" 아아.. "


윤 정한
" 아가씨 이름은? "

이 여주
" 이 여주라고 해요..! "


윤 정한
" 이 여주라 - "


윤 정한
" 이름 예쁘네요 ㅎ "

이 여주
" 아아, 감사합니다..! 그쪽도 이름 되게 예뻐요! "


윤 정한
" ㅋㅋ 고마워요. "



윤 정한
" 근데, 여주씨는 몇 살? "

이 여주
" 22살이요..! "


윤 정한
" 헐.. 22살? "

이 여주
" 엄,, 왜요..? "


윤 정한
" 완전 애기잖아!! "

이 여주
" 네..? "


윤 정한
" 이럼 내가 너무 늙어 보이는데.. "

이 여주
" 혹시 몇 살이신ㅈ.. "

" 야! 윤정한!! "


윤 정한
" ..이크, 들켰다. "

이 여주
" 들키다뇨..? "


" 너 누가..!! "


윤 정한
" 아잇, 지금 잡혔잖아~ 그럼 된 거지 뭐~ "

" 하아.. 내가 너 때문에 늙는다 늙어.. "


윤 정한
" 우리 이미 늙었어 "

이 여주
" ..그, 저기요..? "


윤 정한
" 아, 소개가 늦었지.. 이 잔소리 쟁이는, "


윤 정한
" 홍 지수라고 해! "


홍 지수
" 누가 잔소리 쟁이래; "

이 여주
" 아아, 안녕하세요! 이 여주라고 합니다! "


홍 지수
" 아, 반가워요 - "


홍 지수
" 저는 홍 지수라고 해요 "


윤 정한
" 와, 방금 봤지. 갑자기 막 말투 달라진 거. "


홍 지수
" 됐고, 넌 왜 이 시간에 말도 없이 나가서 그러는데; "


윤 정한
" 뭐 어때!! 야 애기도 이 시간에 막 돌아다니는데 나는 안 되냐!! "


홍 지수
" 무슨 애기가 이 시간에 돌아다녀; "


윤 정한
" 애기 돌아다니잖아, "


윤 정한
" 여기 "

윤 정한이라는 인어는 검지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며 이야기했다.

이 여주
" ..저요? "


윤 정한
" 응! "

이 여주
" 제가 왜 애기예요..? "


윤 정한
" 22살이면 애기지~ "


홍 지수
" 뭐, 22살? "


윤 정한
" 응, 22살. 22살이면 애기 아니냐. "


홍 지수
" 애기네.. "

이 여주
" 네..? "


홍 지수
" 우리가 27살이니까.. "


윤 정한
" ..딱 거기까지. "



홍 지수
" 근데 애기는.. 아니 여주는 이 시간에 왜 돌아다니고 있어? "

이 여주
" 아아.. 그, 오늘은 눈이 일찍 떠져서 산책 겸 나왔는데.. "

이 여주
"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


홍 지수
" 집이 어딘데? "

이 여주
" 저 - 쪽으로 좀 가야 해요.. "


홍 지수
" 우리 집도 그 근천데 - "


윤 정한
" 아, 그랬어..? "

이 여주
" ..? "


홍 지수
" 너는 자기 집 위치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여기까지 나왔냐..? "


윤 정한
" 에이, 그럴 수도 있지~ "

이 여주
" 아 그, 물어볼게 있는데.. "


홍 지수
" 뭔데? "

이 여주
" 혹시.. "

이 여주
" 사람한테 죽었다는 인어에 대한 소문 말이에요.. "


홍 지수
" 응, 그 소문이 왜? "


윤 정한
" 그 저번에 걔가 말해준 거? "


홍 지수
" 그래, 그거 "

이 여주
" 혹시 그 소문 제일 처음 퍼트린 인어가 누군지 아세요..? "

모를 확률이 더 크지만 그래도 자그마한 그 희망을 가지고서 나는 그들에게 물어봤다.

제발, 제발 그들의 입에서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오기를,

.

..

...


홍 지수
" 알지 - "

이 여주
" ..네? "


홍 지수
" 안 다고, 그 소문 제일 처음 퍼트린 인어 "


윤 정한
" 너무 잘 알고 있지 - "

이 여주
" 헙, 진짜요? 진짜, 진짜 알아요..? "


윤 정한
" 그럼 진짜지, 가짜겠어? "

난 분명 모른다는 대답이 나올 줄 알았다.

분명 그럴 줄 알았다. 그래서 마음의 준비까지 단단히 하고 있었는데..

예상 밖의 대답이 나와서 너무 놀라기도 했지만 그 소문의 출처를 안다니까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이 여주
" 와 진짜.. 이건 신이 도운 거야.. "


홍 지수
" ㅋㅋㅋ 귀엽네. "


윤 정한
" 야 너 방금 뭐라 그랬냐..? "


윤 정한
" 뭐, 뭐 귀엽다고..? "


홍 지수
" ? 응 "


윤 정한
" 와..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네.. "


윤 정한
" 홍 지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 줄이야.. "


윤 정한
" 하긴 뭐, "


윤 정한
" 애기가 귀여운 건 사실이니까 - "



홍 지수
" 근데, 그 인어들은 알아서 뭐 하려고? "

이 여주
" 그.. 제가 그 인어들한테 물어볼게 많아서요.. "

이 여주
" 그리고 그 소문에 인어가, "

이 여주
" 제 친구기도 하구요.. "


윤 정한
" ..친구라고? "

이 여주
" ..네 "

그 소문의 인어가 내 친구라는 말에 그 둘은 입을 꾹 다물었고, 입을 다묾과 동시에 분위기는 조용해졌다.

나는 이 조용해진 분위기가 너무 숨 막히고 답답해서 얼른 입을 열었다.

이 여주
" 그래서..! "

이 여주
" 그 인어 아신다면서요! "


홍 지수
" 응, 그렇지 - "

이 여주
" 그럼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

이 여주
" 그 인어.. 만나 볼 수 있을까요..? "

내 말에 그 둘은 서로 마주 보며 작게 웃더니 다시 나를 보고 입을 열었다.


홍 지수
" 그 인어가, "


윤 정한
" 우리야. "


오늘 아침 일찍부터 올라와서 많이들 놀라셨죠.. ( 안 놀아셨으면 말구요..

오늘이 제 birthday 이라서 아침 일찍 연재를 했습니다!

저는 이제 이 31화도 연재했겠다 나갈 준비를 해야겠어요 ˃ᴗ˂

오늘도 제 작품 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댓 남겨주시는 분들도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Apricity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