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cola, sei emozionata per me?
Episodio 75: Il limite della resistenza


그렇게 먼저 잠에서 깬 여주는 조심스레 팔베게를 하고 있었던 태형이의 팔을 내리고,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태형이의 잘생긴 얼굴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최여주
"이건 태형이의 똘망한 눈"


최여주
"이건 태형이의 오똑한 코"

태형이의 입술을 매만지면서 말한다.


최여주
"이건 태형이의 도톰한 입술"

((터업

여주가 태형이의 입술을 매만지고 있을때 잠에서 깬 태형이가 여주의 손목을 잡는다.


김태형
"그만 만져. 간지러워"


최여주
"아... 미안"


김태형
"내 입술이 그렇게 이뻐 보였어?"


최여주
"ㅇ,어...?"

그렇게 말하고는 여주의 두뺨을 잡고 여주의 입술을 살짝 빨았다.


최여주
"흐..."


김태형
"자꾸 도발하지마"


김태형
"전에도 말했지만 나 남자야"


김태형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아직 부모님이 오신걸 모르는 여주와 태형이.



김태형
"지금 같이 한 침대에 누워 있는 상황이면 더욱더 못 참는다고"

태형이의 거침없는 발언에 여주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난다.


최여주
"ㄴ,나 물 좀 마실게...!"

((덜컥

((탁

그리고는 재빨리 문을 열고 나가 다시 닫는다.


김태형
"하아... 방금 여주가 안 나갔다면 나 진짜로 못 참을뻔 했어"

....................

방에서 도망치 듯이 나온 여주.

부엌에서 물을 컵에 따라 벌컥벌컥 들이킨다.


서현진
"여주 일어났니?"


최여주
"쿨럭쿨럭...!!"

갑자기 튀어나온 어머니에 물에 사래가 들린 여주.


최여주
"ㅇ,엄마... 언제 왔어..?"


서현진
"온지 꽤 됬지"

어떡해... 태형이랑 나랑 같이 자고 있는걸 보신건 아니겠지?


서현진
"아빠랑 엄마랑 들어오자마자 피곤해서 바로 방에 들어가서 잤어"


서현진
"너희 둘이 같이 자는건 알고 있었고"


최여주
"어,엄마 알고 있었어...?"


서현진
"알고 있었지. 너희 아빠가 보시면 시끄러질것 같아서 너희 공부하고 있다고 했어"

아직 여주 부모님이 오신걸 모르시는 태형이가 여주를 부르면서 방에서 나온다.


김태형
"여주야..."

그때 딱 눈이 마주친 여주 어머니와 태형이.



김태형
"ㅇ,어머니 언제 오셨어요..?"

꽤나 놀란 태형이가 눈이 커다래진다.


서현진
"온지 꽤 됬지" ((피식

여주한테 눈으로 말한다.

뭐야, 어머니 우리가 같이 잔거 다 알고 계셔?

여주가 답으로,

엄마가 다 봤데. 아빠가 모르는게 다행이지.

도대체 어떻게 눈으로 말하면서 통하는건지 참으로 신기한 둘이다.

그런 여주와 태형이를 보는 여주 어머니는 흐믓한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지.

오늘의 포인트:

1.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 오모오모, 뭘 참는건데...?

2. "알고 있었지. 너희 아빠가 보시면 시끄러질것 같아서 너희 공부하고 있다고 했어" - 어머니 센스쟁이~ 후후훗!

3. 눈으로 말하는 태형이와 여주 - 도대체 어떻게 알아 듣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