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azzo, esci con me

Episodio 30: Così imbarazzato e morto

그렇게 팩트 같은 사이다를 정국이한테 날린 여주는 그대로 태형이의 반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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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진짜로 사임이가 다른 이유 때문에 나랑 헤어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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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도대체 무슨 이유로..."

정국이한테 한방을 먹인 뒤 당당하게 태형이네 반으로 들어온 여주를 와락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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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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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뭐가 오래 걸렸다고 빨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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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그냥 네가 다른 남자랑 있는 1분 1초가 싫다고" ((칭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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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안 그래도 네가 우리 반이 아니라서 짜증나는데" ((칭얼

그 대단한 철벽 인기남 어디갔는지.

내 눈 앞에는 엄마가 아이스크림 안 사줬다고 칭얼거리는 4살짜리 애기 밖에 안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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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칭얼거리지마"

여주의 단호한 말에 칭얼거리던 태형이가 여주의 품에 나와서 여주를 이리저리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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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어디 아픈건 아니지...?"

애기처럼 순수하고 말 없던 여주가 이렇게 단호하게 말하니 놀랄수 밖에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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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너 지금 나 환자 치급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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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아니... 네가 안 하던 말을 다 하잖아..."

당황한 모습이 가득한 태형이를 본 여주는 피식 하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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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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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내가 언제까지 찐따처럼 조용히 지낼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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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나도 강해지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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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전에는 나 혼자였지만 이제는 너랑 사임이 그리고 지민이 정국이까지 다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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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근데 왜 지민이, 정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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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그럼 뭐라고 불러야 되는데"

그러자 태형이는 단호한 표정을 짓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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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성 붙혀서 박지민, 전정국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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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ㅎ 지금 질투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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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 질투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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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임

"에휴, 유치해 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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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 어디가서 나랑 아는 사이라고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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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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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가 너무 쪽팔려서"

그렇다, 현실친구인 지민이는 지금 태형이가 엄청 쪽팔리다.

아니, 성 하나 빼서 남자사람친구 이름 불렀다고 질투를 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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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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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 박지민! 너 말 다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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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 다 했다. 너 완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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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쒸! 너 오늘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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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여주

"태형아, 진정해"

그렇게 의도치 않은 쪽팔려&죽었어 싸움이 됬다는...

오늘의 포인트:

1. 4살짜리 애기가 된 태형이.

2. 어떨결에 쪽팔려&죽었어 싸움이 난 태형이와 지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