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eo-joo, il lavoratore più instancabile, e Kim Tae-hyung, il migliore da dietro
Stagione 2 Tu ed io eravamo in fondo alla classe




여주 엄마
"오늘 개학 날인가?"


김여주
"어어"

이제 3학년이 된 나는 곧 중요한 시험을 앞두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었다


이제 1년

딱 1년만 고생하자라는 마음으로 교복을 입고 전신거울 앞에서서 한숨을 쉬었다


여주 엄마
"신비랑은 또 같은 반?"


김여주
"아니......바로 옆반....쉬는 시간마다 가기로 했지"



여주 엄마
"아아 우리 딸 이번 년도 화이팅! 학교 잘갔다와!"


김여주
"네"


엄마는 태형이의 안부는 묻지 않았다

아마 내가 태형이의 얘기만 나오면 진지해서 그런가 암묵적으로 우리는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김여주
"다녀올게요"


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길


역시 똥통 고등학교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이제 3학년이 되면 반 얘들이 정신차린다고 일훈이에게 여주는 전해들었지만


개뿔


반애들
1:야야! 여기로 공차!!"

반애들
2:"오케"


여자
1"야 너 틴트 뭐 쓰냐 색깔 오졌다"

여자
2"이거 개이쁘지"


생각이 없는 얘들이 모이니깐 생각이 있는 얘를 보면 이상해보이는 법



김여주
"하아...."



선생님
"자자 자리에 앉고"


여자
1"오 현식오빠! 하이요!"


선생님
"오빠 뭔데"(작가 사심이지)

여자
1"그럼 우리 현식아~?"


선생님
"태도 마이너스 100"

여자
1"미쳤네"



선생님
"출석 부른다"


-


-


쾅-


출석을 부르는 중간에 앞문이 쾅 소리를 내며 열렸다


박지민
"아 여기 앞문이네 죄삼다~"


쟤는....김태형 친구네


-
"아 병신새끼"


그리고 이 목소리는



김태형
"죄송함다 우리 얘가 좀 병신이예요~^^"


하... 이번 학년은 망했다


태형이는 여주와 눈이 마주치고는 눈웃음을 풀고 지민이의 등을 두드리며 뒷문으로 갔다


선생님
"자자 빨리 앉고"


선생님
"하아....둘이 같은 반으로 붙었냐"


박지민
"데스트니"


김태형
"개쌉소리"



선생님
"너희 말썽 많이 부림 둘이 한명 반이동이다"


김태형
"네~"


태형은 여느때와 다름 없이 아니 1학년 때와 달리 여주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 엎드려 책을 찢고 놀고 있었다


마치 같은 공간에 있어도 멀리 있는 기분


이제 완전히 진짜 너와 진짜 내가 된거 같지만

왠지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가 묵혀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느낌


너와 나는 반의 끝에서 끝에 있었다



이숩우화
다른 작 연재가 많이 밀려있는데요


이숩우화
아마 이 작 끝나고 폭업 들어가요 (❛◡❛)✿


이숩우화
이번 시즌도 잘부탁드리고요



이숩우화
요즘 맨날 맨날 댓글이 100개가 넘어요ㅠㅠ


이숩우화
진짜 감사드리고요


이숩우화
손팅 부탁해요♥♥